• 이코노미석에도 비즈니스석 '살짝' 뺨치는 '명당 자리'가 있다
  • 비행기 타면 이 좌석에 앉아라
    최고의 자리 vs 최악의 자리
  • 김성윤 기자 gourmet@chosun.com
    입력시간 : 2007.07.25 19:02
    • 명당(明堂)은 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은 하늘에도 있다. 비행기 좌석 이야기다. 돈이 넉넉해서 비즈니스 클래스, 심지어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어느 좌석에 앉든 대부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일 년에 한 번 비행기 타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에게는 언감생심, 꿈 같은 소리. 이코노미 클래스도 겨우 이용하는 것 아니던가. 그런데 똑같은 이코노미 클래스더라도 조금 더 편하고 넓고 쾌적한 좌석, 즉 '하늘의 명당 자리'는 분명 존재한다. 반대로 모두 피하고 싶어하는 좌석도 있다.


      ::::: 비행기 최고의 명당 좌석은?

      단연 비상구 옆 좌석. 벌크석(bulk seat)이라고 한다. 비상구 공간 확보를 위해 앞 좌석이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있고, 좌석을 드나들 때 옆 승객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이·착륙시 승무원이 앉은 좌석과 마주보고 있어, 젊은 남성들이 특히 선망한다.

      아무나 앉지는 못한다. '비상시 비상구를 개방하고, 승무원을 도와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앉아야 한다'고 건설교통부 고시에 규정돼 있다. 청력과 시력, 언어 장애가 없어야 하고, 비상구를 열거나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소리다. 국내 항공사의 경우 15세 이상 신체건강한 승객에게 이러한 내용을 체크인 카운터에서 알려주고 "따를 의사가 있느냐"고 확인한 다음 배정한다. 이런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하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조건만 갖추면 비상구 옆 좌석에 앉을 수 있다. 성별에 따라 좌석을 배정하는 규정은 없다. 외국 항공사에서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확인하기도 한다.

      비상석이라고 해도 창문 바로 옆은 별로다. 가끔 두 좌석만 배치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비상구가 안쪽으로 튀어나와 무릎이 닿을 만큼 공간이 협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최고 명당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탐내는 자리는?

    • ▲ 사진제공=여행블로거 박종규(www.jjongpig.com)
    • 이코노미석은 대개 화장실과 갤리(galley·승무원들이 기내식 등을 준비하는 공간)를 가운데 두고 세 구역으로 나뉜다. 각 구역 맨 앞자리 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좌석이다. <사진> 앞에 승객이 없으니, 뒤로 젖히는 등받이 때문에 짜증날 일도 없고 다른 좌석보다 넓은 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은 개인 스크린이 대세이긴 하지만, 스크린이 코 앞이라 영화 보기도 좋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유일하게 요람을 걸 수 있는 자리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에게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나 조용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짜증날 수 있다. 조용하게 여행하는 아이는 바늘귀 통과하는 낙타보다 더 찾기 어렵다. 스크린 불빛이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


      ::::: 명당을 차지하려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자사 홈페에지에서 사전좌석배정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에 접속해 '구매' 단계에서 선택하거나, 구매 완료 후 '나의 예약 보기'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한다. 예약센터에서 항공편 예약시 직원에게 요청해도 된다. 아시아나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는 '항공권 구입'을 클릭한 다음 다시 '인터넷 좌석배정'을 누르면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비행기 내부를 보면서 좌석을 직접 고를 수 있다.

      공항에 일찍 나가는 방법도 있다. 인터넷 사전예매가 안되는 비상구 옆 좌석의 경우 이 방법으로만 차지할 수 있다. 출발시각 3시간 전까지 카운터에 도착하면 안전하다. 체크인이 대개 출발 3시간 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일부 외국 항공사에서는 '명당' 예약시 별도 요금을 부과한다.


      :::::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명당석이 있나?

      비즈니스석의 경우는 창가석 을 선호하는 편. 앞·뒤 좌석 간격이 넓어 드나들기 불편하지 않은데다, 좌석과 창문 옆에 물건을 놓을 공간이 복도석보다 넉넉하다. 비즈니스 이상을 이용할 여유가 있다면 유럽이나 미주 항공사 를 고려할 만하다. 이코노미석은 대개 31~32인치로 아시아권 항공사(33~34인치)보다 좁지만, 대신 비즈니스와 퍼스트는 훨씬 넓다. 등급별 차별화를 확실히 하는 셈. 루프트한자 항공사 퍼스트석은 90인치, US에어는 무려 94인치나 된다.

      스카이트랙스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플랫시트 (Flat Seats·www.flatseats. com) 에서는 어떤 항공사 퍼스트와 비즈니스 좌석이 편안한지에 대한 승객 평가를 분석해 별점을 매겼다. 어떤 항공사가 완전히 수평으로 펴지는 좌석(lie-flat)을, 180도 펴지기는 하지만 약간 아래로 기울어지는 좌석(angled lie-flat)을 설치했는지도 보여준다. 별 5개(great sleep)부터 1개(uncomfortable)까지 5개 등급이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퍼스트와 비즈니스 모두 별 4개 'good sleep' 등급에 올라있다.


    • ::::: 비행기 '명당 좌석' 차지하는 법

      1. 인터넷 사전좌석배정서비스

      항공사 홈페이지 접속 => 사전좌석배정서비스  => 예약번호·회원번호(또는 주민번호) 확인 => 좌석 선택

      - 비상구 옆 좌석은 안 됨.
      -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출발일 기준 90일 전부터 출발시각 48시간 전까지, 일등석·비즈니스석은 9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탑승수속 못하면 취소됨. 아시아나는 354일 전부터 국내선은 출발 2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3시간 전까지 가능.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70분, 국내선은 20분 전까지 공항 카운터에서 수속 완료해야.

      2. 공항에 일찍 나간다.

      - 비행기 출발시각 3시간 전까지 도착한다. 카운터가 대개 이때 체크인 수속 시작한다.
      - 대부분 항공사는 '최고 명당' 벌크석을 이 방법으로만 내어준다.

      3. 예약센터에서 비행기표 구매시 직원에게 요청

  •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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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요르단 육로로 다니자~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접경국가로 의 육로로 통하는 국경이있다.

    하나는 북쪽, 티베리아 지역 바로 바에 있는 '벳샨'이 그 하나구요.

    여리고 앞에 위치해있는 '알렌비'가 있다.

    예루살렘을 기준으로,

    벳샨은 2~3시간이 소요되고, 알렌비는 30분이면 갈 수 있다.

    알렌비 국경이 빠르기는 하지만, 요르단 비자가 필요하다.

    * 요르단 비자는, 텔아비브의 요르단 대사관에서 1시간안에 만들 수 있다.

    비자비는 88세겔(약 2만원)이다.

    요르단 대사관은 텔아비브 인근지역인 '라맛트 간'시에 위치해있다.

    아바 힐렐 St. 40

    Tel:03-751-7722


    예루살렘, 올드시티 성문중에 다메색문(Damascus Gate)앞에 알렌비 국경을 오가는 '쉐룻'(미니버스)가 있다.

    28세겔이면 알렌비까지 데려다준다.

    *택시를 타면 10배가 넘는 금액을 내면서도, 국경안으로 들어가기는 제일 힘들다.

    국경입구에서 택시는 출입 순위가 최하위이다.

    예를들어, 택시가 제일 앞에 있어도,

    뒤에서 쉐룻이나, 버스가 오면...택시는 그들이 들어갈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기다리고 들어갈려고 하는데...또 쉐룻이나 버스가 오면....이런식이다.

    국경을 들어가면, 우선 짐은 보안요원들이 버스타는곳에 미리 가져다 놓고, 우리는 국경세를 지불하고 출국심사를 받는다.

    * 국경세 132세겔(약 3만원)

    심사가 끝나고 나오면 짐들이 모여있는곳에서 짐을 찾아 버스에 실어놓고, 버스가 출발하기를 기다린다.

    버스는 일정 인원이 탑승을 해야 출발하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운에 맞기자.

    (참고로 버스에 짐을 실어놓고 1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출발하였다)

    버스가 출발하고, 요르단 지역에 오면 요르단 군인이 탑승을 해서 여권검사를 하고, 여권을 가지고 간다.ㅡㅡ

    (버스요금은 2.5 J.D 약4불정도?)

    요르단에 도착하면 내 짐들이 보일것이고, 짐을 찾고 기다리면 여권을 나눠준다.

    (버스비를 지불할때 짐 운반비도 포함되어, 국경에 도착하면 알아서 다 옮겨준다)

    받아서 나오면 끝...ㅡㅡ^


    요르단 - 이스라엘


    들어갈때는 반대로...

    국경세 5 J.D를 내고 버스를 타면 이스라엘지역까지 간다.(버스요금은 동일하다)

    * 국경세는 J.D로만 내야한다. 그러니 미리 준비를 해놔야한다. 국경안에는 은행이 없기때문에 만약 5J.D가 없다면 면세점에가서 물건을 사고 잔돈을 받아와야한다.

    * 이 곳에서도 버스는 기다려야한다.(일정인원이 찰때까지...)

    이스라엘에 도착을 하면 우선 짐 검사를 위해서 짐을 미리 안으로 보내야 하는데, 사람이 많을경우에는 정말 낭패다.

    무질서한것이 어떤건지 똑똑히 알 수 있다.ㅡㅡ

    짐을 미리 보내고 안으로 들어가서 입국신고서를 작성을 하고 입국심사를 받는다.

    심사가 끝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된다. 만약 짐에 이상이 있다면, 이곳에서 잠시 안으로...ㅡㅡ 짐 검사를 한다.

    끝나고 나면,...짐 찾는곳이 바로 보인다. 짐을 찾아서 밖으로 나와서

    예루살렘으로^^*


    돈의 여유가 있다면 택시를...디게 비싸다.ㅡㅡ(나한테 300세겔을 달라고 했었다...약7만원정도..)

    쉐룻트(미니버스)를 타면 다메섹문까지 28세겔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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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 가는 고속버스

    - First Coach
    타는 곳 : Novena Square, #02-33 238 Thomson Road, Singapore
    도착하는 곳 : Bulan Restu Sdn Bhd corner of Lengkok Abdullah & Jalan Kemuja off Jalan Bangsar, Bangsar, Kuala Lumpur

    - Aeroline Coach
    타는 곳 : Harbour front station, Singapore
    도착하는 곳 : Corus Hotel, Jalan Ampang, Kuala Lumpur

    - Airebus
    타는 곳 : main lobby @ Asia Hotel. 37,Scotts road, Singapore
    도착하는 곳 : main lobby @ Boulevard Hotel, Mid Valley City (Megamall), Kuala Lumpur

    - Nice Bus Services
    타는 곳 : Copthorne Orchid hotel, 214 Dunearn Road, Singapore
    도착하는 곳 :  Old Railway Station , Kuala Lumpur

    - Transnasional Coach
    타는 곳 : Lavender Street, Singapore
    도착하는 곳 : Tourist Information Centre(MTC), 109 Jalan Ampang, Kuala Lumpur

    - Transtar Coach
    타는 곳 : Lavender MRT Station, Singapore
    도착하는 곳 : Pasarakyat Bus Terminal ,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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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때 웬만하면 이들 항공사는…"
    문화부, 동남아·아프리카 '요주의' 13개사 발표

    문화관광부는 19일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여행할 때 주의해야 할 5개국 13개 항공사(표)를 발표했다.

    문화부는 캄보디아 전세기 추락 사고를 계기로 이달초 한국관광공사 현지 지사를 통해 최근 5년간 아시아 주요 국가의 항공사고 이력과 교통수단 노후 정도를 조사한 결과 이들 13개 항공사가 기체 결함, 기종 노후, 정비 불량 등에 따른 크고 작은 사고를 내는 등 안전성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교통부 국내에 정기 취항하는 25개국 43개 외국 항공사 중 지연ㆍ결항률이 높은 러시아의 사할린항공 등 5개 사와 추락사고를 낸 캄보디아 PMT 항공 등 2개 사가 정비 확인이나 예비 부품 없이 운항하는 등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경욱기자 kwn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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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기즈칸의발자취를따라, 몽골횡단철도

     

    강 재 홍

     

    중국 국경역 자민우드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아 우리의 상상력을 초라하게 만든다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아니면 광활한 대륙을 가르며 용트림하는 중국횡단열차(TCR)도 있다. 그리고 이 둘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외롭고 가는 선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바로 몽골횡단철도(TMGR : Trans-Mongolian Railroad)이다. 시베리아횡단철도가 지나는 러시아 땅 울란우데에서 남하하여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그리고 다시 중국의 베이징을 거쳐 톈진에서 끝나는 총연장 2163㎞구간이다.


    울란바토르에서 중국 국경역인 자민우드까지 몽골철도청장이 내준 전용객차를 타고 2박 3일의 일정을 출발하였다. 이틀 밤을 기차 안에서 보내며 국경역으로 생겨난 작은 마을 자민우드에서 하루 낮을 보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국운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대륙철도의 부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평소의 믿음에서 출발한 여행이었으나 생각보다 멀고 지루한 여정이었다. 우리 일행은 다섯명인데 비해 객차 안에서 우리를 수행하는 직원의 숫자가 오히려 더 많은 것이 어색하기 짝이 없다. 몽골철도는 구 소련의 자본과 기술로 건설되었으며, 지금도 절반의 소유권은 러시아에 있다고 한다. 우리가 탄 열차가 호숫가를 지날 때, 비슷한 풍경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이는 예산의 문제로 인해 건설 당시에 지형을 극복하지 못하고 웬만하면 나선형으로 돌아가는 형태가 되고 말았다는 설명이다.

     

    한민족의 원류 바이칼로부터의 출발

     

    몽골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그중 하나는 중국 톈진에서 출발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의 이르쿠츠크에서 출발하는 방법이다. 물론 중간지역에서도 탑승이 가능하지만, 여하튼 몽골행 기점은 톈진과 이르쿠츠크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르쿠츠크역을 떠나는 몽골행 기차를 타면 울란바토르까지 34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서울-부산 간을 3.5회 왕복하는 시간인 셈이다. 시베리아의 거점인 이르쿠츠크에서 몽골로 가는 국제열차의 경우도 두 국가의 경제 상황과 주민 소득 수준을 반영하듯 식당 칸이 없으며, 열차도 4인이 한 칸을 이용하는 '쿠페'형이다. 열차의 시설 수준은 러시아의 시베리아횡단열차보다 훨씬 노후된 시설이다. 이르쿠츠크와 몽골을 연결하는 몽골횡단철도의 러시아 구간은 단선 디젤구간으로 철도시설이 낙후되어 있으며, 신호체계도 2연동방식이다. 노선의 연변에 형성된 도시는 거의 없고 산업시설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광활한 오지 그 자체라 하겠다. 울란우데역에서 나우시키(Naushki) 국경역까지의 표정속도를 계산해보면 당시에는 약 시속 37㎞정도에 불과해서, 하루에 1천㎞를 가려면 시속 40㎞는 되어야 하므로, 당장 대륙철도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몽골하면 우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끝없는 지평선 위로 황금빛 석양이 얼룩무늬를 펼치고, 푸른 초원 위에 점점이 아로새긴 양떼들, 그리고 하얀 색으로 대비되는 유목민의 가옥 '겔'…. 또 가난한 부족에서 떨어져나간 외로운 독수리가 세상의 끝을 서로 연결하는 정복자로 다시 태어나는 '몽골비사'가 있다. 천년영웅 칭기즈칸의 이야기는 공산주의 치하에서 숨겨져 있다가 몽골의 민주화와 함께 새롭게 부활한 것이 불과 10여년 전의 일이다.

    지금은 믿을 수 없을 만치 다시 왜소해진 몽골은 인구가 250만 명 남짓하고, 이중 수도의 인구는 60만 명 수준이다. 그러나 이들의 자존심은 대단해서 모든 좋은 것에 칭기즈칸이란 이름이 붙는다. 호텔, 담배, 보드카까지도 최고급은 모두 칭기즈칸으로 통한다. 칭기즈칸이 그들의 민족을 통일한 동력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우선 남쪽의 금나라를 쳐서 원수를 갚겠다는 명분에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몽골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중국 쪽을 바라보고 무사한 것을 확인한다는 농담도 있다. 이처럼 양국 간의 적대적 감정은 아직 전통처럼 남아 있는데, '몽고(蒙古)'라는 중국식 이름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아둔한 옛 것'이란 좋지 않은 뜻이 된다.


    몽골제국, 또는 원나라의 등장은 우리 역사에도 오랫동안 아픔과 고통을 주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어쩌면 그네들과 다시 만날지 모른다는 '몽고반점'의 동질감이 있고, 그들은 우리를 '솔롱고스', 즉 '무지개의 나라'라는 호감어린 명칭으로 부른다. 비록 유라시아대륙을 관통하는 역참의 설치를 통해 스피드와 경쟁력을 확보한 몽골 군사들이었으나, 해전에 익숙치 못한 데다 결국 일본으로까지의 교통로를 확보하지 못한 때문에 도리어 큰 피해를 당하고 만다. 대륙을 질주하여 공간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낸 거대한 힘도 결국 바다에 이르러 한계를 보이고 마는 전쟁과 교통의 역사를 여기서다시보게되는것이다.

     

    국경통과의 중요성

     

    다음날 오전, 우리 일행은 국경역 자민우드에 도착하였다. 국경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철도 관계 직원 및 국경수비대, 출입국, 세관 및 검역 관련 직원들의 가족이 거주하는 조그마한 마을이었다. 자민우드는 러시아식의 광궤철도(1520㎜)가 중국의 표준궤(1435㎜)를 만나는 곳으로, 환적을 위한 시설들과 크고 작은 창고들이 따스한 햇볕 아래 졸린 듯 늘어서 있다. 여기서 자민우드의 '잠'은 역을 뜻하는 중국어 참(站, zhan), 또는 역참이라 부르는 우리말과도 서로 닮아 있고, 자민은 몽골어로 '역의 무엇'이라는 뜻이 아닐까 하며 서툰 몽골어 실력까지 동원해 본다.


    칭기즈칸의 역참제도 이전에 로마시대에도 지친 말을 갈아 타기 위한 스타티오네스(stationes)가 선의 시스템으로 존재하였는데, 이것이 영어 'station(역)'의 어원이 되었다. 아담하고 예쁜 색의 기차역을 가진 이 마을에서 시계는 천천히 흘렀고, 우리는 큰 일정 없이 하루를 보냈다. 점심은 '허르헉'이라는 양고기를 통에 넣어 삶은 전통 몽골요리로 하고, 오후에는 역장의 안내로 사냥을 나섰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이곳에서 지프차는 고급 승용차 이상 가는 최고의 차로 친다. 석양이 지는 개활지를 달리면서 이곳에 무슨 짐승이 있겠나 했는데, 이내 수많은 노루 떼가 흙먼지를 날리며 뛰어나가는 장관을 보게 되었다. 기어이 역장의 총소리가 들리고, 뒤이어 손가락만한 칼 한자루로 큰 짐승이 쉽게 분해되는 날렵한 솜씨를 보았다. 그리고 역장은 자랑하기를, 국경지역의 민감성 때문에 역장 정도 되어야 맘대로 총을 쏠 수 있다고 한다.


    저녁 해가 뉘엿뉘엿 넘어 갈 무렵, 우리 일행은 다시 기차를 타고 먼 길을 거슬러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향해 출발했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여러 가지 생각은 꼬리를 문다. 앞으로 한반도종단철도가 연결되어 몽골횡단철도를 이용해 유럽까지 운행된다고 해도, 지금처럼 비효율적인 국경통과절차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해상이나 항공운송과 비교해서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 결국 국경을 지나는 세관 및 검역시설(C.I.Q.) 통과가 이동 중에 걸리는 시간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이고, 국경역과 철로 개선 등에 필요한 기술이나 자본투자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생각이 미친다.


    몽골은 철도 중심국가로 알려져 있다. 철도는 화물의 90%, 여객의 50% 이상을 수송하고 있다. 전 노선 1815㎞가 단선구간이며, 복선화 구간은 5㎞에 불과하다. 해상으로의 접근로가 봉쇄된 내륙국가로 면적이 우리나라의 16배, 인구가 12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이 나라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자랑하고 있어서, 언젠가‘타븐 톨고이’지역까지 한국측에서 철도를 연결해주면 대신 노천탄광의 광업권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장래에 몽골철도를 이용한다면 몽골이 직접 나서서 북한의 철길이 열리도록 남북한 간의 중재 역할을 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내게 밝힌 적이 있다.


    그런 면에서 몽골은 외교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형제 국가이다. 몽골철도가 지금은 비록 상대적으로 낙후된듯 보이지만, 앞으로 이 노선이 복선.전철화로 현대화된다면 장차 유라시아 물동량 수송의 일익을 담당하는 간선철도망으로 등장할 날이 머지않았다. 울란바토르 동부지역의 단절된 철도망이 연결되고, 다시 만저우리와 중국 동북3성의 하얼빈-다롄 철도[哈大線]를 통해 한반도와 연결된다면 엄청난 자원의 보고인 몽골은 우리의 새로운 젖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팍스 몽골리카나.' 칭기즈칸이 가져온 전쟁과 그 이후의 평화를 후세 사람들은 그렇게 불렀다. 동북아 지역의 미래를 생각할 때,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합을 향한 변화의 조짐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됐다. 철도 인프라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고, 대륙철도야말로 한민족을 잇는 꿈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륙교통망 연결은 우선 우리의 자신감과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대륙의 반대편까지 힘차게 뻗어가는 21세기의 대한민국은 기차를 타고 달린다. 이제 다시 찬찬히 들어보면 마치 육중한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대륙철도의 금속음이 점점 크고 뚜렷하게 들려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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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는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는 여행 객들이 준비해야 할 필수품은 골프공이라고 한다. 지상에서 가장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을 횡단하면서 왜 하필 공으로 즐기는 스 포츠 가운데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골프공이 필요한 것일까. 언 젠가는 꼭 시베리아횡단열차에 오르고 싶어 인터넷 사이트와 관 련 책자들을 뒤졌더니 해답이 나왔다.


    러시아 열차의 화장실 세면대 수도는 꼭지를 계속 눌러야 물이 나오고 배수구는 막음장치가 없어 골프공이 구멍을 막는데 요긴 하게 사용된다고 한다. 만약 골프공이 없다면 한 손으로는 수도 꼭지를 누르고 나머지 한 손으로 고양이 세수를 할 수밖에. 시베 리아 하면 흔히 끝없이 펼쳐진 설원과 영하 50도를 넘나드는 극 한추위가 떠오르기 십상이지만 여행객들이 몰리는 6~8월에는 영상 30~40도로 햇볕이 쨍쨍하다. 더욱이 최소 30분 이상인 열차 정차 시간에는 냉방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찜통이라는데 세면대를 제대 로 이용하지 못한다면 고역일 수밖에 없다.

    시베리아횡단철도(TSR)에 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심은 지 대한 것 같다. 그는 지난 2001년 한국을 처음 국빈 방문했을 때 TSR와 한반도횡단철도(TKR)의 연결을 제안했으며, 2003년 방콕 한·러 정상회담과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도 똑같은 제안을 했다. 푸틴이 이 사업에 애착을 갖는 것은 그만큼 경제성이 높다는 방증이다. 지난 11월초 부산서 열린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UN ESCAP) 교통장관회의에서는 한국과 러시아 등 당사국들이 철도 연결을 추진하는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TSR와 TKR의 연결에 대한 국내 전문연구기관의 평가도 긍 정적이다. 이 노선이 연결되면 남한은 연간 1억달러, 북한은 1억 5000만달러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

    재미있는 사실은 김일성도 이 사업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아차렸 다는 점이다. 그는 지난 1994년 벨기에 노동당 중앙위원장과 만 난 자리에서 남북 철도연결을 통해 남북한이 모두 큰 이익을 얻 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물론 남북철도연결은 TSR와 연결을 염두 에 둔 발언이다. 그러나 그의 아들 김정일은 10월9일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잘 차려져가던 밥상을 차버렸다. 아버지의 유훈을 저버 린 셈이다. 경의선과 동해선 등 남북한을 잇는 철도공사가 이미 끝났지만 “남북대화가 중단된 마당에 무슨 철도 운행…”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현재로선 남북한의 긴장관계가 완화되는 시점을 기다릴 수밖에 없지만 문제는 남한이 아시아와 유럽대륙을 연결하는 ‘철의 실 크로드’ 시발지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철도인프라가 보잘 것 없 다는 사실이다. 1970년 이후 철도투자가 이뤄지지않아 지난해 총 철도연장은 3374㎞로 35년동안 235㎞밖에 철로를 건설하지 못했 다. 반면 같은 기간에 도로연장은 2배 이상 증가했다. 국토면적이 다르기는 하지만 일본(2만㎞), 프랑스(2만9000㎞), 독일(3만4000 ㎞), 이탈리아(1만6000㎞) 등과 비교해보면 창피한 숫치다. 일본 과 유럽 등 물류선진국들은 1990년을 기점으로 교통정책의 패러 다임을 도로에서 철도와 내륙운하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부운하구상이 관심을 끄는 것도 이같은 국제 흐름과 무관치 않다고 생각된다. 1945년 9월 이후 반세기 이상 멈춰섰던 철마가 휴전선을 넘고 시베리아 벌판을 가로질러 모스 크바, 파리, 베를린을 달리는 모습은 꿈만 꿔도 가슴이 벅차다.

    철마는 아시아와 유럽대륙으로 뻗어가는 한민족의 야망만 싣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분단의 고통도 어루만져 줄 것이다.

    [[한평수 전국부차장]] pshan@munhwa.com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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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여행 경비와 숙박 등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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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blog.naver.com/nirvanamir/20023709089


    여행기간 15일 기준(성수기)으로 러시아의 극동지역 블라디보스톡에서 이루크츠크/바이칼/ 모스크바/페쩨르부르그까지 동서횡단의

    대장정에대한 구체적 계획입니다. 8-12명정도의 그룹여행이 좋을듯 하고요.

    *

    여행경비 예상액 342만원*

    1. 계산내역  : 인상된 성수기 요금으로 세금 포함된 가격
    ※ 항공료 : 부산-블라디보스톡 : 382,000 이르쿠츠크-모스크바 : 368,000
    페테르스부르크 - 인천 : 시베리아항공 690,000 (발급수수료 30,000 포함)
    인천(김포) - 부산 아시아나항공 : 80,000 계 1,520,000
    ※ 기차비 : 블라디보스톡 - 이르쿠츠크 225$ + 모스크바 - 페테르스부르크 ( 특급 - 붉은 화살호 79$ ) 304$ × 1,180 = 360,000
    ※ 호텔비 : 블라디보스톡 : 블라디보스톡 호텔 2 박
    이르쿠츠크 : 솔리쇼뇩 호텔 2 박
    모스크바 : 우크라이나 호텔 2 박
    페테르부르크 : 나우틸러스 호텔 3 박
    계 : 호텔 9박 및 여행사 수수료 = 952,000 ※ 현지에서 직접구하면 53만원 정도임
    ※ 블라디보스톡 공항 픽업(호텔까지)비 1인당 15$ × 1,180 = 18,000
    ※ 식사비 : 5,000원 × 28끼 = 140,000 : 비자수수료는 호텔예약시 면제됨
    ※ 교통비 : 1일 6,000원 12일 = 70,000 ※ 관람료 : 1일 6,000원 × 10일 = 60,000
    ※ 간식비 : 1일 5,000원 14일= 70,000 ※ 보험료는 국민은행 1,000불 환전으로 해결함
    ※ 비자등 : 비자발급비 45,000 + 초청인증수수료 40,000 = 85,000
    ※ 환 율 : I $ = 1,200 원, 1루불 = 40 원, 1$ = 30 루불


    2. 여행 일정표

    부산- 항공 - 블라디보스톡 - 기차- 이르쿠츠크- 항공- 모스크바 - 기차- 뻬쩨르부르크 - 항공 - 인천-부산

    7월 31일(토) : 13시 부산 김해공항 - 15시 블라디보스톡 항공
    (XF 742) 출발 - 19시(섬머타임) 블라지바스똑 도착
    블라디보스톡 비지트 호텔
    8월 1일(일) : 블라디보스톡 관광 (잠수함박물관, 아무르해변)
    8월 2일(월) : 10시 35분 시베리아 횡단 기차 출발
    8월 3일(화) : 시베리아 횡단 기차 (아르하라-벨로고스크)
    8월 4일(수) : 시베리아 횡단 기차 (체르니 셰프스크- 치타역)
    8월 5일(목) : 10시16분 이르쿠츠크- 솔니쇼뇩 호텔- 향토박물관
    8월 6일(금) : 바이칼호 (리스트뱐카) 관광- 데카브리스트
    8월 7일(토) : 9시05분 비행기 - 10시 05분 도모제도브공항 도착
    우크라이나 호텔 - 모스크바 관광 (노보제비치- 보르지노 파노라마 - 밤 유람선)
    8월 8일(일) : 모스크바관광 ( 크렘린궁전- 바실리사원- 아르바뜨거리)
    8월 9일(월) : 모스크바 교외 세르기예프파사드행 - 참새언덕- 엠게우
    23시 55분 레닌그랏스키 바그잘역 기차 출발
    8월 10일(화) : 07시 55분 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역 도착
    페테르부르크 관광 ( 네프스끼 대로 - 러시아 박물관 -카잔성당)- 안데르센 호텔
    8월 11일(수) : 페테르부르크 관광 (예레미타쥐 박물관)- 이삭성당
    8월 12일(목) : 교외 페테르고프(여름궁전) 다녀옴- 여름정원 -스파소성당 - 토끼섬 : 페트로파블로스크 요새
    8월 13일(금) : 오로라호 -교외 푸쉬킨시 다녀옴 - 바실리섬 - 22시 45분 뿔코바공항 비행기출발
    8월 14일(토) : 05시50분 노보시비르스크 도착- 트랜스퍼 10시 노보시비르스크 출발 - 17시05분 인천도착 - 20시 05분 대한항공 인천출발 - 21시 부산 김해공항 도착

    3. 주요 관심사항


    ※ 여행사 : 바이칼 투어 : 중구 무교동 32-2 남강빌딩 12층 1201호
    ☎ 02) 777-0204, FAX 777-0207
    비자발급(초청장), 항공권 구입

    ※ 여행사 : INTOURIST : 중구 충정로1가 58-3 청양빌딩 2층 (5호선서대문5번)
    ☎ 02) 723-6777(김경민), 723-6007(로렌스 최) : 호텔 및 기차표 구입
    팩스 02) 725-5589 : 호텔 예약, 시베리아 기차표 예약, 블라디공항 픽업예약

    ※ 전 화 : ①호텔 전화요금은 30-40$로 비싸다. 0(또는9) 8 - 10 - 82 - 31 - 996 - 4181(한국으로)
    ② 우체국이나 전화국에서 신용카드나 현지 전화카드 구입후 사용 : 상대 목소리 가 들리면 3번이나 수화기모양 버튼을 눌러야함 8 - 10 - 82 - 31 - 996- 4181

    ③ 데이콤 수신자부담 : 동전이나 전화카드 8 - 신호음- 10900- 130- 1082

    ④ SK 콜렉트콜 : 시베리아 9-095-960-2222...영어멘트→ 3838→ 한국어안내
    모스크바 747-3322..3838.. 페테르부르크 346-8022..3838...
    ⑤ 러시아 국제전화카드 : 가판대 : 끼오스끄 Киоск 에서 구입 600도수 :
    예지니짜 единица (30분 통화) 8 - 10 - 82 - 31 - 996-

    ※ 입국 : 사증 3부작성 - 1부는 입국용이고 2부는 출국용,
    ※ 세관 : 소지한 달러를 기록한 신고용지는 인증을 받은후 출국시까지 보관함, 신고서 는 입국심사대 통과후 수화물 찾기위한 대기장소에 있음)

    ※ 환전 : 세관신고용지도 제출 - 환전액을 기록함
    ※ 호텔체크인 : 여권과 입국시 작성한 사증을 함께 제출함 - 2-3시간후 여권 받음
    ※ 리컨펌 : 72시간전에 항공사에 전화 (호텔 서비스를 이용해도 됨)

    ※ 출국 : 2시간에서 1시간반전에 외국인전용 대합실에서 함: ① 세관심사(여권, 할공권, 사증, 세관신고서 신,구 2부 : 화폐는 반출 불가) ② 항공사 카운터 체크인(화물태그, 보딩패스) ③ 출국심사 : 여권, 입국시 작성한 사증 2매, 탑승권

    ※ 공항택시 : 호객꾼은 거절하고 콜택시 서비스 이용이 안전함(50$), 100M 쯤 나와 택시나 자가용 잡으면 20$


    블 라 디 보 스 톡


    ※ 블라지바스똑 Владивосток : 공항 - 아르쫌 АРтем - 시내
    ※ 시 차 : 모스크바보다 7시간 빠름, 서울보다 1시간 빠름 (섬머타임시 2시간 빠름)

    ※ 프리모리스키 에이전시 : 프리모리예 호텔 맞은편 (기차표, 국내선 비행기표)
    ※ 대한민국총영사관 : 40-2222, 414-296 울리짜 빨라가야 ул. Пологая 19

    ※ 동쪽을 정복한다는 뜻의 도시로 19세기 제정러시아의 동방정책의 일환으로 건설되었 으며 나폴리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시내지역은 걸어다닐만 하다

    ※ 일제하 한국독립운동가등 한인들의 거주구역을 신한촌이라고 한다

    ※ Hotel Primorye : 울리짜 빠시예츠까야 ул. Посьетская 20
    가스찌니쩌 쁘리모리예 Гостиница Приморьеи ☎ 411-422

    ※ 블라디보스톡 비지트호텔: 가스찌니쩌 블라지바스똑 Гостиница Владивосток
    울리짜 나베레쥐나야 ул. Набережная 10 ☎ 41-34-53 블라디보스톡 호텔 4층


    ※ 대중교통 : 버스, 트롤리버스, 전차, 노선택시가 있으나 50루불이면 택시 :
    딱시 Такси 이용이 가능하며 100루불을 넘지 않는다.

    ※ 시베리아 횡단열차 : 블라디→이르쿠츠크 : 74시간 , 전체구간 150 시간(7일)
    여권제시하고 기차표 구입(예약), 기차표에 여권번호와 이름기재, 차장(2명)으로부터 승차시 확인 →

    4인 침대칸(꾸뻬) → 침구류(베개커버, 침대시트,수건: 요금 30루불 지불)수령 →
    하단 침대밑에 짐보관 → 사모바르(뜨거운 물이 끓는 주전자)→ 정차역에서 음식구입 →

    식탁에서 식사나 독서 및 카드놀이 → 화장실 2개는 정차 30분 전후에는 잠금 → 기차는 차장이 보관했다가 내리기 직전에 바곤(4인실 꾸뻬)에 와서 돌려줌→ 기차표는 거주지등록 대용이므로 잘 보관함

    ※ 거주지등록 : 레기스뜨라찌야 Регистрация : 한지역에서 3일이상 머무르면 호텔에서 약간의 수수료 내고 등록, 민박시에는 30$ 정도 수수료 주고 호텔에 부탁함.


    7월 31일(토): 김해공항- XF- 블라디보스톡

    13시 김해공항 집결 - 15시 블라디보스톡 항공 (XF 742) 출발 - 19시(섬머타임) 블라지바스똑 공항도착 Владивосток : 짐찾기 Baggage Claim (tag)

    픽업 OR 딱시 (20달러) - 22시 블라디보스톡 비지트호텔 : 가스찌니쩌 블라지바스똑 Гостиница Владивосток 울리짜 나베레쥐나야 ул. Набережная 10 ☎ 41-34-53 블라디보스톡호텔 4층- 체크인 - 거주지등록 : 레기스뜨라찌야 Регистрация -2-3시간후 여권 돌려받음 - ( 기차바우처 제시하고 기차승차권 수령)

    8월 1일(일): 잠수함박물관 - 혁명광장 - 아무르해변

    도보 - 9시 30분 Hotel Primorye: 울리짜 빠시예츠까야 ул. Посьетская 20 가스찌니쩌 쁘리모리예 Гостиница Приморьеи 맞은편 프리모르스키 에이전시

    (기차표, 항공권, 호텔예약) Желеэнодорожныебилеты : 블라디10시35분 기차 (15시 48분 기차는 3일후 10시16분 (20시 01분) 이르쿠츠크 도착) - 딱시(50루불) Такси -

    잠수함 박물관 : 빠드보드나야 로트까 무제이 Подводная Лодка Муэей
    (2차대전시 독일 잠수함 10척 격침한 잠수함) -- 울리짜 끼라벨나야 나베레 쥐나야 Ул. КорабельнаЯ Наб. - 군함박물관 : 끄라스느이 빔뻘

    - 꺼지지 않는 불꽃 - 골목 - 향토박물관 분관 (무기, 어류, 보석)- 승리의 아치 - 굼백화점 : ГУМ (건물이 아름다움) - 혁명투쟁 광장 : 극동혁명투쟁기념비 - 하이트하우스(시청사) -

    아르세니예프 향토 박물관 : 프리모르스키 무제이 아르세니예프 Арсеньева ( 100년 이상된 고고학, 민속학, 지리학 자료와 로켓과 화폐 및 한국관련 진열품 )-

    딱시 - 요새박물관 : 블라지바스똑카야 크레포스트프 Владивостокская Крепость ( 울리짜 자빠드나야로 진입 ) - 도보 -

    아무르만 해변 아무르스끼잘리프 Амурский Эалив - 도보 - 가스찌니쩌 블라지바스똑 Гостиница Владивосток 2박

    8월 2일(월) : 블라디보스톡 - 시베리아횡단 기차 러시아호(TSR)

    체크아웃 - 택시 - VLADIVOSTOK 역 : 바크잘 블라지바스똑 Вокэал Владивосток - 10시35분 (모스크바 시간 03시 35분) OR ② 12시 52분(모스크바 시간 05시 52분), ③ 15시 04분 (모스크바 시간 08시 04분) OR : ※ 07시 09분 (모스크바시간 00시 09분)

    기차 이르추쿠호 출발 - 12시 52분 (모05시 52분) 우수리스크역 도착(15분 정차) - 14시 15분 (모07시 15분) 시비르체보역 도착(20분 정차)- 17시 23분 (모10시 23분) 루지노 도착(15분 정차)


    8월 3일(화) : 블라디보스톡 - 시베리아횡단 기차 러시아호

    23시 55분 (모스 16시 55분) 하바로프스크역 (26분 정차)
    - 03시 52분 (20시 52분) 비라역 도착 (15분 정차) - 07시 04분 (모01시 04분) 아르하라역 도착 (26분 정차) -

    10시 58분 (04시 58분) 벨로고르스크역 도착(30분 정차)- 16시 53분 (10시 53분) 마그다가치역 도착 (18분 정차)

    20시18분 (모14시 18분) 스코보로지노역 도착 (20분 정차) -


    8월 4일 (수) : 블라디보스톡 - 시베리아횡단 기차 러시아호

    00시 19분 (18시 19분 ) 에로페이 파블로비치역 도착 (20분 정차)
    - 02시 28분 (모20시 28분) 아마자르역 도착 (15분 정차) - 04시 23분 (모22시 23분) 모고차역 도착 (15분 정차) -

    10시 00분 (모04시 00분) 체르늬셰프스크-자바이칼스크역 도착 (18분 정차) - 16시 00분 (모10시 00분) 카림스카야역 도착 (20분 정차) - 18시 18분 (모12시 18분) 치타역 도착 (20분 )

    21시 00분 (모15시 00분) 모그존역 도착 (15분 정차)


    이르쿠츠크 - 바이칼


    ※ I RKUTSK ИРКУТСК 오제라 바이깔 BAIKAL ОЗеРО БАЙКАЛ

    ※ 바이칼 호수에서 유일하게 흘러나오는 앙가라 강변에 자리한 도시로 시베리아의 파 리로 불리운다. 1825년 청녕 귀족장교들인 데카브리스트들이 유배를 오면서 유럽풍 도시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시 차 : 모스크바보다 5시간 빠름, 서울보다 1시간 늦음 (섬머타임시 같음)

    ※ 여행사 바이칼 사랑 ( 박대일: 7-3952-532261 www. baikalove.com )

    ※ 류용창 : (7-3952) 46-96-30, 46-99-73

    ※ 사우나(바냐) : 룸형 1시간 700루불,
    ※ 스프+빵+야채+샐러드+오물(청어구이와 유사) : 1,500 루불

    ※ 바이칼 호수 : 세계에서 담수호로는 가장 넓어 (최고수심1,700M, 투명도 40M) 북 아메리카 5대호 전체의 양과 맞먹는다. 330개의 하천이 흘러들어 오는데 비해 나 가는 강은 오직 앙가라 뿐이다

    ※ 바이칼호수 관광은 리스트뱐카에서 시작되는데 백미는 샤머니즘의 본거지인 알흔호 수이다. 겨울에는 결빙이되어 강위에 도로표지판이 세워지며 남쪽 슬루쟌카에서 환바이칼 철도를 타는 낭만이 있다

    ※ 솔리쇼뇩호텔 Solnyshonok Hotel Гостиница Солнышонок
    : Baikalskaya Street 259 바이칼 비즈니스센터 호텔과 선호텔 사이에 있으며 Sun Hotel ☎ 25-59-12 과 관련이 있다

    ※ 앙가라 호텔 Angara Hotel 가스찌니쩌 앙가라 ГОсТИНИЦа АНГаРа
    울리짜 수헤-바또라 7 Suhe Batorul 7, УЛ. Сухэ- баТОРа 7 ☎ 255-105

    ※ 인투리스트 호텔 INTOURIST (가스찌니쩌 인투리스트 ГОсТИНИЦа ИНТУЛИСТ)
    : 250-162, 불바르 가가리나 Бульвар Гагарина 44
    ① 이르쿠츠크호텔 (ИРКУТСК)
    ② 바이칼호텔 (БАЙКАЛ)

    8월 5(목) : 시베리아횡단열차 - 이르쿠츠크 : 향토박물관

    - 01시 22분 (모19시 22분) 페트로프스키 자보드역 도착 (20분 정차) - 03시 00분 (모22시 00분) 울란우데 파스역 도착 (30분 정차) - 08시 00분 (모03시 00분) 슬루잔카역 도착 (10분정차) -

    10시 16분 (모05시 16분) 이르쿠츠크 파사쥐르스키역 도착
    ( OR ② 13시, ③ 15시 32분 도착 )

    딱시 Такси - 솔리쇼뇩호텔 Solnyshonok Hotel Гостиница Солнышонок
    : Baikalskaya Street 259 바이칼 비즈니스센터 호텔과 선호텔 사이에 있으며 Sun Hotel ☎ 25-59-12 과 관련이 있다

    거주지등록 : 레기스뜨라찌야 Регистрация

    ※ 항공권 재확인 : 리컨펌 Reconfirm : 시베리아항공지점 211-282 호텔에 부탁하거 나 전화를 빌려서 함

    12시 호텔출발 - 여행사 바이칼 사랑 ( 박대일: 7-3952-532261 www. baikalove.com )
    - 울리짜 레니나 Ул. Ленина 5 수카초프 미술관 후도줴스드벤느이 부제이 수까초바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Сукачева -

    칼마르크스 대로 Карла Маркса-
    향토박물관 카페베제크이 무제이 Краеведцеский Музей :
    역사관 아쨀 이스또리 Отдел Истории - (오벨리스크앞 빨간벽돌 건물) - 알렉산드르3세 동상 -

    앙가라강 - 유노스찌섬 Юноств -
    칼마르크스거리: Карла Маркса - 레닌거리 : 울리짜 레니나 Ул. Ленина -

    딱시 Такси - 솔리쇼뇩호텔 Solnyshonok Hotel Гостиница Солнышонок
    : Baikalskaya Street 259


    8월 6일(금) : 이르쿠츠크 - 바이칼호 - 데카브리스트박물관

    딱시 Такси - 쏜네취느이 Солнецный 구역 쁘리스탄 라께타 Пристань Ракета ( Hydrofoil Station ) 선착장 -

    리스트뱐카행 Листвянка보트 -

    도착 - 바이칼박물관등 - 오물로 점심 -

    바이칼호소학 박물관 Музей БайКаловедения Лимноло Гического Института-

    딱시 - 이르쿠츠크 민속촌 : 울리짜 할뚜리나 Ул. Халтурина 2
    아르히 쩩뚜르노 에뜨나그라피체스끼 무제이 АрхиТектурно Этнографический Музей

    - 버스 - 이르쿠츠크 버스터미널 아프또 바그잘 АвтовокЭал

    도보 - 데카브리스트 박물관 : 볼콘스키 가의집: 무제이 제까브리스또프 돔 발꼰스끼흐 Музей Декабристов Дом Волконских -

    트루베츠코이의 집 Дом Трубецкого- 딱시 -

    인투리스트 호텔 INTOURIST (가스찌니쩌 인투리스트 ГОсТИНИЦа ИНТУЛИСТ)

    ( 호텔 이르쿠츠크 ГОсТИНИЦа ИРКУТСК ) 불바르 가가리나 УЛ. бУльВаР ГагарИна 44 :

    한국식당 세울 Сеул (150 루불) :

    사우나 세울 Сауна Сеул (1시간 방하나 500루불- 6명 ) - 딱시 - 가스찌니쩌

    딱시 Такси - 솔리쇼뇩호텔 Solnyshonok Hotel Гостиница Солнышонок
    : Baikalskaya Street 259


    모 스 크 바

    ※ 모스크바 MOSCOW 마스끄바 МОСКВА
    ※ 시 차 : 서울보다 6시간 늦음 (섬머타임시 5시간 늦음)
    ※ 공항 : 대한항공등 국제선은 셰레메체보2 Шереметьево 공항을 이용함
    그러나 이르쿠츠크에서 오는 비행기는 도모제도브 Домодедво 에 내림
    고속열차가 미뜨로 Метро 빠벨레쯔까야 Павелецкая 까지 운행
    ※ 미뜨로 Метро : 새벽 6시부터 밤 1시까지 운행하며 거리에 관계없이 1회 권이 7루불이고 5회권이 30루불(10회권은 50루불)이며 중간에서 무제 한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수 있음. 배차간격은 1-3분이며 에스컬레이터 는 50M에서 200M 에 달함. 11개 노선이 있음.
    ※ 버스 : 아프또부스 Автобус, 전차: 뜨람바이 Трамвай, 트롤리부스 : 뜨랄레 이부스 Троллейбус, 노선택시 : 마르쉬루뜨나예딱시 Маршрутноетакси
    ※: 딱시Такси 영업용외, 일반 자가용을 세워 방향을 말하고 요금을 흥정한다음 탄다.
    ※ 대한민국 대사관 : 783-2727 쁠류쉬하 56 Ул. Плющиха Строение 1 уэовск
    ※ 모스크바의 유래 : 12세기에 목조로된 크렘린(성채)가 세워졌고 14세기에 석조장벽이 둘러졌다. 성벽을 허문 자리가 원형의 순환도로가 되었는데 불바르노예, 사도보예, 뜨레찌예 깔쪼, 마스꼽스까예깔쪼가 있다. 1147년 유리 돌고루키가 키예프를 흡수하 여 발전하였는데 이후 14세기 타타르(몽골)의 지배에서 벗어나 모스크바공국이 성립
    ※ 발레 - 볼쇼이극장 : 발쇼이 찌아뜨르 Большой Театр : 1853년 건축되었으며 붉은색과 금색은 화려함, 백조의호수, 호두까기인형, 지젤들 인기프로그램은 예매,
    말르이극장 : 말르이 찌아뜨르 Малый Театр : 고골이나 체홉의 희극작품상영.
    ※ 표구입: 극장매표소: 찌아뜨랄나야 까샤  Теа Тральная Касса 중 근처서 구입
    ※ 아르바트거리 : 푸쉬킨. 투르게네프가 어린시절을 보낸곳으로 지금은 각종 개인 콘서 트나 초상화를 그려주는 사람등 문화의 거리임. 고려인 3세 “빅토르 최”가 노래를 불렀던 “벽: 스쩨냐 빅E라 초야”이 있으며 끝머리에 부인을 위해 결투하다 숨진 푸 쉬킨 부부의 동상이 있다
    ※ 마뜨료쉬까 : 인형속에 인형이 있는 인형으로 아르바트거리 기념품가게에서 정가 확인
    ※ 우크라이나 호텔 : 가스찌니쩌 우크라이나 Гостиница Украина 꾸뚜좁스끼 쁘라스빽뜨 2-1번 건물 Кутуэ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2-1
    ☎ 933-5656, 끼옙스까야역 Метро Киеьская 인근
    ※ 코리아나 호텔 : Hotel KOREANA :
    www.koreanahotel.ru kormos@hanmail.net 살류트호텔 21 층
    ☎ 721-2313-4 fax 721-2315 double 100$ (10% 할인)
    모스크바 남서쪽 Metro 1호선 Sokolnicheskaya line 미뜨로 유고 자빠드나야
    Метро Сокольническая Линия, Юго-Западная, Гост. Салют


    8월 7일(토) : 이르쿠츠크 - 비행기 - 모스크바 - 노보제비치-
    푸쉬킨- 보르지노파노라마- 유람선


    07시 체크아웃 - 딱시 Такси ( 50루불: 20분) - 이르쿠츠크비행장 - 09시 05분 모스크바행 비행기( S7 777 ) 출발 - 10시 05분 도모제도브 공항 - 짐찾기 Baggage Claim (tag) - 딱시 -

    가스찌니쩌 우크라이나 Гостиница Украина 꾸뚜좁스끼 쁘라스빽뜨 2-1번 건물 Кутуэ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2-1
    ☎ 933-5656, 끼옙스까야역 Метро Киеьская 인근

    거주지등록 : 레기스뜨라찌야 Регистрация
    ( 기차바우처 제시하고 기차승차권 수령)

    12시 미뜨로 끼옙스까야역 Метро Киеьская ( ※ 코인로까 있는지 확인할 것 )
    5호선(환상선) 1구역 빠르크 꿀뚜르이역 : Парк Культуры 1호선 환승 2구역 스빠르찌브나야역 Спортивная -

    노보제비치수도원 : 나바제비치 마나스띄리 Новодевиций Моностырь (모스크바가 서쪽에 웅장한 성벽으로 귀족부인의 수도원이자 성화가 풍부하며 체홉,흐르시초프등의 무덤)

    딱시Такси- 톨스토이집박물관 무제이 우사지바 딸스토바 Музей Усадьба Толстого (톨스토이가 1805년까지 살았던 집으로 전쟁과 평화등을 썼으며 4,000여점의 유물이 있음

    : 인근에 빠르크 꿀뚜르이역 : ПаркКультуры ) -

    ( 한국음식점 백학 : 프룬젠스카야 나베레쥐나야 Прунзенская Наб. 14-1
    ☎ 247 - 0456 )

    [ 딱시 Такси - 구세주예수사원 : 흐람흐리스타스빠시쨀랴 - 푸쉬킨 미술관 : 이자브리지쨀니ㅡ흐 뿌쉬키나 Иэобраэительных Пхшкина ( 이집트, 그리스,로마부터 렘브란트, 고갱등 2,000여점 소장) -

    푸쉬킨박물관 : Музей Пхшкина (푸쉬킨의 생애 유물) - 딱시 Такси OR
    미뜨로 끄라쁘트낀스까야 역 Кропоткинская 1구역 ] -

    빠르크 꿀뚜르이역 : ПаркКультуры 환승 5호선(환상선:짙은녹색 ) Кольцевая - 1구역 - 끼옙스까야역 Киеьская 하차 -

    환승 3호선(짙은청색) Арбатско Покровская 끼옙스까야역 - 1구역 빠르크 빠베드이역 Парк Победы 하차 - 승리공원 Парк Победы - 2차세계대전기념관 Центральны.

    -되돌아나옴 - 개선문 - 승리광장 - 공원 - 보르지노전투 파노라마 Музей Пнорама. - 도보 - 쿠투조프대로 Кутуэовский. - 도보 - 유람선 선착장 쁘리찰 Причал -

    ( 시간이 안되면 다음날 승선 )

    유람선 승선 : (왼쪽 노보제비치수도원- 오 엠게우- 2층다리- 오 고리키공원- 크림다리- 표트르대제- 왼 구세주예수사원- 대석조다리- 크렘린- 예술인아파트-

    끄라스노홀름스끼 모스뜨 선착장 하선 - 왼쪽 도보 - 미뜨로 Метро 따간스까야 Таганская 5호선 5구역 끼옙스까야역 Киеьская 하차 - 도보(택시)

    가스찌니쩌 우크라이나 Гостиница Украина 꾸뚜좁스끼 쁘라스빽뜨 2-1번 건물 Кутуэ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2-1 1박


    8월 8일(일) : 크렘린 - 바실리사원 - 볼쇼이- 아르바뜨 거리

    딱시 - ( 비블리 아쩨까 이메니 레니나역 Библиотека Им Ленина ) -
    크렘린 매표소 : 끄레믈 Кремль -
    삼위일체 망루 : 뜨로이쯔까야 바쉬냐 Троицкая Башня - 오른쪽 크렘린대회궁전 -
    보로비츠카야망루 : 바로비쯔까야 바쉬냐 Боровицкая Башня -

    무기고 : 아루제이나야 빨라따 ОружейнаЯ Палата (무기와 왕관등 각종 보물 소장) - 대크렘린궁전- 성모수태고지 사원 - 대천사사원 - 이반대제의 종루 - 황제의종 - 그라노비타야 궁전 - 성모승천 사원 - 황제의대포 - 12사도사원 - 러시아대통령궁 - 병기고 -

    삼위일체 망루 : 뜨로이쯔까야 바쉬냐 Троицкая Башня- 우회전 - 무명전사의 무덤 - 마녜쥐광장 - 붉은 광장 : 끄라스나야 쁠로샤지 - 국립역사박물관 : 가스다르스뜨벤느이 이스따리췌스끼 무제이 - 레닌묘 -

    성바실리사원 : 흐람 바실리야 블라젠나바 (이반4세가 카잔한국을 합병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비잔틴양식과 러시아전통양식을 혼합한 불규칙한 양파모양의 탑을 가진 아름다운 사원을 건립함) -

    굼백화점 Гум - 부활의문 - 카잔사원 - 마녜쥐광장 - 볼쇼이극장 : 발쇼이 찌아뜨르 Большой Театр (사과나무를 배경으로 그리스신전을 본딴 백색의 건물로 발레가 공연되며 내부는 붉은색과 금색으로 화려하다 ) -

    울리짜 아호트니랴드- 마호바야거리 - 크렘린매표소 맞은편대로 : 바즈드 비젠까 Ул. Воздвиженка - 아르바트광장 -

    고행자 시몬의 교회 - 구아르바트 거리 : 스따르이 아르바뜨 Ул. Старый Арбат (즉석 초상화나 민예품을 파는 가게등 인사동 같은 문화, 예술의 거리: 스쩨나 빅또라 초야 Стена Виктора Чоя - 아르바트광장 - 신아르바트거리: 노브이 아르바뜨 Ул. Новый АрбатМетро - 도보 또는 딱시 -

    가스찌니쩌 우크라이나 Гостиница Украина 꾸뚜좁스끼 쁘라스빽뜨 2-1번 건물 Кутуэ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2-1 2박


    8월 9일(월) : 세르기예프파사드- 모스크바: 엠게우 - 밤기차

    황금의 고리: 잘라또예 깔쪼 리지이 : Эолотое Кольцо России


    ① 세르기예프 파사드행 Сергиев Посад

    호텔체크아웃: 짐보관 - 미뜨로 끼옙스까야역 Метро Киеьская 5호선 6구역 깜사몰스까야 지하철역 Комсомольская -

    야로슬라블 기차역 : 야로슬랍스끼 바그잘 Ярославский Вокэал -매30분마다 출발 : 세르기예프 파사드행 Сергиев Посад
    or 알렉산드로프행 Александров or 야로슬라블행 Ярославский (빠르나 약간 비싸다) - 1시간 30분 -

    세르기예프 파사드 도착 Сергиев Посад - 우회전 - 우회전 - 적군대로 :
    쁘라스빽뜨 끄라스노이 아르미 Пр. Красной Армии - 성벽안 : 삼위일체 성 세르기 대수도원 : 뜨로이쩨 세르기예바 라브라 : Троице- Сергиева Лавра : 군사요새 기능도 함 .......

    매표소 Касса - 삼위일체사원 (두개의 황금돔이 있고 이콘이 보이며 성상화 ‘삼위일체’는 러시아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임 -
    종루 깔라꼴냐(모스크바의 이반대제의 종루보다 높음) - 세르기 교회 Церковь Сергия (1380년 쿨리코보전투전에 방문한 모스크바대공 드미트리 돈스코이에게 축복을 해주어 타타르군(몽고)에게 대승을 거두게 해 성인으로 추앙됨 ) - 성령강림교회 - 중앙부에 성모승천사원 (우스뺀스키 싸보르)- 세례자요한탄생교회

    성밖으로 - 되돌아옴 - 장난감박물관 : 무제이 이그루세끼 Музей Игрушки - 도보 - 세르기예프 파사드역 Сергиев Посад - 모스크바행 기차: 마스끄바 МОСКВА -
    기차표구입 Желеэнодорожныебилеты 깜사몰스까야역 Комсомольская 지하철10역

    - 바라뵤비 고르이역 Воробьёы Горы - 로마노소프스키대로 Ломон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 왼쪽비탈길 - 참새언덕 Воробьёы Горы -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엠게우 МГУ- 되돌아옴 - Ул. Косыгина - Комсомольский Пр. 건넘 - Ул. Косыгина - 아를료녹호텔 Гостиница Орленок - 한식당저녁-

    Метро 바라뵤비 고르이역 Воробьёы Горы 3역 빠르크 꿀뚜르이역 ПаркКультуры
    - 5호선 (환상선) 1구역 끼옙스까야역 Метро Киеьская 하차 도보
    가스찌니쩌 우크라이나 Гостиница Украина 꾸뚜좁스끼 쁘라스빽뜨 2-1번 건물
    Кутуэ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2-1 짐찾음 -

    미뜨로 끼옙스까야역 Метро Киеьская 5호선 6구역 깜사몰스까야 지하철역 Комсомольская -

    - OR 딱시 Такси - 22시 레닌그라드 기차역 : 레닌 그랏스키 바그잘 Ленинградский Вокэал - 23시 55분 페테르부르크행: 쌍 뻬제르부르그 Санкт- Петербург 기차 탑승


    ② 블라지미르 Владимир

    딱시(도보) 미뜨로 Метро 바라뵤비 고르이역 Воробьёы Горы - 1호선 10구역 깜사몰스까야 지하철 Комсомольская
    카잔 기차역 : 카잔스끼 바그잘 Каэанский Вокэал 14시(니즈니 노보고로드행) - 혹은 지하철 1구역 쿠루스크역 : 꾸르스끼야 Курская - 꾸르스끼 바그잘 Курский Вокэал

    07시 25분, 29분 기차(혹은 버스) - 9시 55분 블라디미르 : 블라지미르 Владимир( 옛 블라디미르 수즈달 공국의 수도로 도시 대부분의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 -

    우스펜스키사원 - 황금의 문 - 성 드미트리 성당 - 보골류보보 - 포크로바 네를리 교회 - 17시 03분(카잔), 18시04분(쿠르스크) 기차 - 쿠루스크역(혹은 카잔역) - 미뜨로 깜사몰스까야역 - 지하철10역

    - 바라뵤비 고르이역 Воробьёы Горы - 로마노소프스키대로 Ломон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 왼쪽비탈길 - 참새언덕 Воробьёы Горы - ....


    상트 페 테 르 부 르 크

    ※ 상트 페테르부르크 : 쌍 뻬제르부르그 Санкт- Петербург :
    ※ 시 차 : 모스크바와 같음, 서울보다 6시간 늦음 (섬머타임시 5시간 늦음)
    ※ 공항 : 국제선은 풀코보 2공항임, Pulkovo 네프스키대로에서 400-500 루불
    미뜨로 2호선 마스꼽스까야 МОсковская - 맥도날드출구 -미니버스(마르쉬루뜨까 Маршрутка) - 풀코보1 공항 (모스크바나 노보시비리스크 경유의 경우 : 풀코보2는 규모가 작고 직항편임 : 풀코보항공이 이용함) . 15분 소요됨
    ※ 미뜨로 Метро : 모스크바와 유사하며 지하철표와 1회권인 쥐똔 Житон 모두 사용 함, 쁠로샤지 바스따니야와 뿌쉬낀스까야역이 특히 아름답다.
    ※ 버스 : 아프또부스 Автобус, 전차: 뜨람바이 Трамвай, 트롤리부스 : 뜨랄레 이부스 Троллейбус, 노선택시 : 마르쉬루뜨나예딱시 Маршрутноетакси
    ※ 택시 : 딱시 Такси 영업용 택시는 귀하며, 일반 자가용을 세워 방향을 말하고 요금을 흥정한다음 탄다. 공항까지는 4- 500루불.
    ※ 상트페테르부르크 : 1703년 스웨덴과 전쟁을 치르던 페테르대제에 의해 서방으로 향 한 출구로서 네바강 하구 늪지대에 세워진 도시로 “북쪽의 베네치아”로 불릴정도 로 아름다운 운하도시이며, 이어 예카테리나와 파벨1세에 의해 계속 건축이 이루 어져 아름다운 건물이 늘어선 문화예술 도시로서 러시아의 수도가 되었다.
    ※ 발레 - 마린스키극장 : 마린스키 찌아뜨르 Мариинский Театр :
    극장매표소 : 찌아뜨랄리나야까싸 Театралънаякасса , 네프스키대로에 있 으며 암표상들이 정가의 3배 정도에 표를 판다. 시작 직전이 되면 표값이 계속 떨어 지니 끈기있게 기다리고 흥정한다. “백조의호수”가 그리 감격하게 한다나...
    반대편의 칸세바뜨리야 극장은 보다 저렴함
    ※ 센나야광장 : 쎈나야 쁠로샤지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의 무대가 됐던 곳으로 과 거 선술집과 창녀촌으로 상징되었으나 도시 탄생 300주년을 맞아 재개잘된 곳이다. 센노이시장 Сеннойрынок 은 우리 동대문시장과 흡사하다
    ※ 에르미타쥐박물관 ( 대영, 루브르와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 400여개의 방과 홀에 레 오나르도등 300만점의 작품전시 - 한 작품당 1분씩 하루 8시간씩 보면 15년이 걸림 )
    1층은 원시고대예술, 2층은 러시아문화와 서유럽예술품, 3층은 근현대 서유럽과 동방 문화예술품 전시. 모두 5개의 건물에 소장되어 잇으며 겨울궁전은 표트르대제에 의 해 세워졌으나 미술품은 예카테리나여제에 의해 본격적으로 수집되었다
    ※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 7-812) 140-5140 미뜨로 삐뜨라그랏츠카야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인근
    Petro pavlovskaya Fortress, Kirov Park, Kirov Stadium
    ※ 모스크바호텔 : 마스끄바 Москва ☎ 274-0022,
    쁠로샤지 알렉산드라 넵스까바 2번지 Площадь Александра 2 미뜨로 3,4호선
    8월 10일(화) : 기차 - 페테르부르크

    07시 55분 페테르부르크: 쌍 뻬제르부르그 Санкт- Петербург 도착 - 도보 2블럭 미뜨로 마야꼽스까야 Метро Маяковская ( 코인로까 확인 ) - 1구역

    가스찌느이 드보르역 Гостиный двор 2호선 환승 : 넵스끼 쁘라스빽트역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2구역 삐뜨라그랏츠카야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 Petro pavlovskaya Fortress -

    OR 딱시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 7-812) 140-5140 거주지등록 : 레기스뜨라찌야 Регистрация
    ※ 항공권 재확인 : 리컨펌 Reconfirm : 시베리아항공지점 7-812)-123-8341

    도보 - 삐뜨라그랏츠카야역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 2구역 넵스끼 쁘라스빽트역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네프스키대로 - 오스트로프스키 광장 : 쁠로샤지 아스뜨롭스까바 Пл. Островского

    : 예카테리나2세 동상 ( 독일인으로 황후가된후 남편 표트르3세가 쿠데타로 사망하자 황제가 되어 볼테르등의 영향을 받아 계몽군주가 됨, 영토확장, 궁전건축과 미술품 수집등 귀족국가로 푸가쵸프의 난 : 대위의 딸..) -

    알렉산드린스키 극장 - 아니치꼬프 모스트 (4마리 말이 조각된 다리로 소매치기 조심) : 폰탄카 운하 - U Turn - Ул. Михаиловская - 예술광장 : 쁠로샤지 이스꾸스뜨프 Пл. Искусств - 푸쉬킨 동상- 러시아박물관
    : 가수다르스뜨벤느이 루스끼 무제이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Русский Музей- 피의사원: 스빠스-나-끄라비 Срас на Крови - 푸쉬킨집박물관2구역 -

    카잔성당 : 카잔스끼 싸보르 Каэанский Собор - 그리비예도프 운하 - 미뜨로 넵스끼 쁘라스빽트역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2구역 삐뜨라그랏츠카야역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하차 - 도보 - Petro pavlovskaya Fortress -

    OR 딱시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1박


    8월 11일(수) : 페테르: 에르미타쥐박물관 - 이삭성당- 카잔성당

    도보 - 삐뜨라그랏츠카야역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 2구역 넵스끼 쁘라스빽트역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도보 - 네프스키대로 : 넵스끼 쁘라스빽뜨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알렉산드르 원주
    OR 딱시

    에르미타쥐박물관 : 가수다르스뜨벤느이 에르미따쥐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 대영, 루브르와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 400여개의 방과 홀에 레오나르도등 300만점의 작품전시- 한 작품당 1분씩 하루8시간씩 보면 15년이 걸림 겨울궁전 Эимний Дворец )

    구 해군성 - 데카브리스트 광장 : 청동기마상 - 이삭성당 : 이사끼옙스끼 싸보르 Исаакиевский Собор -

    니콜라예프 궁전 - 노동광장 - 모이카 운하

    - 마린스키 궁전 - 그리바예도프 운하 산책 -

    네프스키대로 넵스끼 쁘라스빽뜨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미뜨로 넵스끼 쁘라스빽트역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2구역 삐뜨라그랏츠카야역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하차 -

    도보 - Petro pavlovskaya Fortress -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2박


    8월 12일(목) : 여름궁전 : 페테르고프 : 분수의 도시

    ※ 여의도의 4배 크기로 윗정원과 아랫정원으로 나뉨, 상상력과 탁월한 기술로 표트르 황제가 건설한 궁전에 수압의 차를 이용한 분수가 아름다움

    ① 딱시 - 에르미타쥐 박물관앞 보트선착장 - 페테르고프행 Петергоф 보트 승선 : 30분 400루불-

    ② 도보 - 삐뜨라그랏츠카야역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 2구역 넵스끼 쁘라스빽트역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선착장

    페테르고프도착 Петергоф ( 피터 대제가 심혈을 기울려 건설한 궁전으로 수십개의 분수가 장관을 이룸 ) - 아담분수등 10여개 분수 - 대폭포 - 대궁전 Большой Дворец: 400루불 -

    윗정원 - 궁전 - 넵튠분수등 - 아랫정원 - 되돌아 나옴 - 보트선착장 - 에르미타쥐앞 선착장 - 궁전대로

    여름정원 : 례뜨니 싸뜨 Летний Сад - 마르스광장 -

    스파소 프레오브리젠스키 성당 Spaso -Preobrazhensky Cathedral - 수보로프 광장 - 도보 - 카멘노 오스트로프스키 대로 (다리: Moct) -

    토끼섬 : 페트로파블로스크 요새
    : 삐뜨로빠블롭스까야 끄례빠스찌 - 전쟁역사박물관 Военноисторический Муэей -

    고리키 동상 - 미뜨로 고리깝스까야 역 : Метро Горъковская - 1구역 -

    삐뜨라그랏츠카야역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하차 -

    도보 - Petro pavlovskaya Fortress -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3박


    8월 13일(금) : 페테르 : 푸쉬킨시- 시베리아항공 출발

    딱시 - 오로라호 : 끄레이쎄르 아브로라 Крейсер Аврора - 표트르 오두막 :
    도믹 뻬뜨라 뻬르바바 Домик Петра Первого -

    페트로파블로스크 요새 : 삐뜨로빠블롭스까야 끄례빠스찌 - 전쟁역사박물관 Военноисторический Муэей - 딱시 -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체크아웃 - 짐보관 - 삐뜨라그랏츠카야역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 2구역 넵스끼 쁘라스빽트역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환승 3호선 1구역 마야꼽스까야 Метро Маяковская 하차
    마야꼽스까야역 Маяковск- 맥도날드쪽 - 푸쉬킨 :

    뿌쉬낀 Пушкин 행 미니버스 20루불 40분걸림 - 푸쉬킨시 : 자가라트 뿌쉬낀 Загород Пушкин ( 황제의 마을로 불렸으며 18세기 모습이 남아 있는데 예카테리나 궁전의 호박방이 찬탄을 자아냄) -
    귀족학교 : 리쎄이 Лицей 푸쉬킨이 다닌 학교) - 푸쉬킨박물관 -

    예카테리나 궁전 : 예까쩨린스키 드바레쯔 Екатерийнский Дворец ( 18세기에 지어진 바로크양식의 하늘빛 궁전으로 교회의 쿠폴이 볼만하며 붉은 기둥방이며 호박방이 유명함) - 미니버스 - 페테르부르크 : 쌍 뻬제르부르그 Санкт- Петербург -

    마야꼽스까야역 Маяковск - 네프스키 대로 - 가스찌느이 드보르 백화점 - - 에르미따쥐 - 궁전대로 산책 - 네바강 궁전다리 - 바실리섬: 바씰리옙스끼 오스뜨로프 Васильевский Остроь - 로스트랄 등대 -

    딱시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짐 찾음 - 딱시 - 풀코보공항 Pulkpbo Airport 뿔꼬바 Пулково : 500루불 - 22시 45분 시베리아항공 S7 3338편 출발
    OR 마야꼽스까야역 (코인로까에서 짐 찾음) Метро Маяковская - 딱시

    8월 14일(토) : 노보시비르스크 - 인천공항 - 김해공항- 집

    05시 50분 노보시비르스크 공항 도착 - 대기 : 환승 Transfer ( S7 503 ) -
    10시 비행기 출발 - 17시 05분 인천공항 도착 - 20시 05분 대한항공 출발 -
    21시 부산 김해공항 - 집


    ** 준비물 **
    A : 개 인
    여권 (Passport), 공무원증, 볼펜 2, 여행계획서, 크림, 카메라, 필름 8 통, 양산 (소형), 세면도구, 타올 2, 빗, 전기면도기, 모자, 속옷 및 양말 각 3벌, 티 2, 긴바지1, 반바지1, 전대, 반명함사진 2, 여권 앞면 및 비자 복사본 2, 선글라스, 손톱깍기, 빨래줄 5M, 빨래비누, 초소형배낭 1,
    중형가방 (배낭) 2, 신용카드(골드), 달러화, 계산기, 수저2벌, 햇반 4, 수타면 (컵라면) 4, 여행 가이드북, 소설책 2권, 슬리퍼, 골프공1, 전자모기향
    ( 항공권, 러시아 회화 수첩)

    B. 단체 :
    항공권, 러시아 회화수첩 2, 국제교사증, 여행안내책자,러시아어 회화책, 캠코더, 캠코더테잎 4, 망원경, 대한항공 카드, 대한항공 예약증, 비상약(감기, 설사, 체한데, 정로환, 1회용밴드, 모기물약, 차단크림), 멸치볶음 1, 튜브고추장 1, 김치캔 1, 한국전통 노리개10, 말보루 1보루, 스타킹 10, 미숫가루 1, 초코파이 1. 훌라카드 끝.

    ※ 모스크바 민박 : 푸쉬킨하우스 : 001-7-095) 734-1791, 795-1658 Michurinsky Prospect Dom -19 , Kor-1, et17(층) kb 102(호) : 울리짜 미츄린스키, 프로스펙 돔, 제비나쩌찌, 코르푸스 아진, 쎔나쩌찌 에따쥐, 끄나르찌르 스또뜨바 : 미뜨로 1호선 우니베르시쩨뜨 Университит -

    미니버스(12인승 흰색봉고) 47K번(10루불) - 종점 미츄린스끼 19번지 가스프롬스 끼돔 하차 - 중앙출입구- 왼쪽 첫 번째 출입구- 왼쪽 복도끝 엘리베이터 - 17층 102 호 (공항버스 - 미뜨로 아에로 플로뜨 - 찌아뜨랄나야 에서 환승)
    E Mail : rukimchi @hanmail.net 홈 cafe.daum.net/rukimchi
    ※ 페테르부르크 민박 : 나 무 : 273-3235, 핸 955-8972 1인당 30 $, 네프스키대로 2 번째 KFC 근처 , 공항마중, 꼬빈스키 삐리울락 Ковенский Переулок 4번지, 미뜨 로 마야꼽스까야 맞은편 KFC 골목으로 들어간다


    2005년 여름 러시아 배낭여행 참고사항


    3. 방문지 및 방문기간
    1) 전체방문기간 : 2004년 7월 31일(토) - 8월 14일(토) : 14박 15일
    2) 블라디보스톡 : 7월 31일(토) - 8월 1일(일) (2박)
    3) 기 차 : 8월 2일(월) - 8월 5일(목) (3박-4일)
    4) 이르쿠츠크 : 8월 5일(목) - 8월 6일(금) (2박)
    5) 모스크바 : 8월 7일(토) - 8월 8일(일) (2박)
    6) 기 차 : 1박
    7) 페테르부르크 : 8월 10(화) - 8월 12일(목) (3박)
    8) 항 공 : 8월 13일(금) - 8월 14일(토) (1박)

    4. 항 공

    1) 부산 → 블라디보스톡
    7월 31일(토) 15시 블라디보스톡항공 (XF742) → 19시 도착
    2) 이르쿠츠크 → 모스크바
    8월 7일(금) 오전 09시 05분 출발 시베리아항공 (S7 777) - 10시 05분 도착
    3) 페테르부르크 → 인천(서울)
    8월 13일(금) 22시 45분 시베리아항공 (S7 3338) → 14일(토) 05시 50분
    노보시비르스크 도착 - 14일(토) 10시 노보시비르스크 (S7 503)- 17시 05분 인천
    4) 인천 → 김해
    8월 14일(토) 20시 05분 대한항공 KE1407 - 14일(토) 21시 부산 김해공항

    5. 기차

    1) 블라디보스톡 → 이르쿠츠크
    8월 2일(일) 10시35분 (모스크바시간 03시35분) 블라디보스톡 출발 →
    8월 5일(수) 10시16분 (모스크바시간 05시16분) 이르쿠츠크 도착

    2) 모스크바 → 페테르부르크
    8월 9일 (월) 23시55분 모스크바 레닌그라드역 출발 → 10일 07시55분 페테르부르크


    6. 호텔

    1) 블라디보스톡 : VLADIVOSTOK 블라지바스똑 ВЛаДИВОСТОК
    : 7월 31일 (토) - 8월 1일(일) (2박)

    ①블라디보스톡 비지트호텔: 가스찌니쩌 블라지바스똑 Гостиница Владивосток
    울리짜 나베레쥐나야 ул. Набережная 10 ☎ 41-34-53 블라디보스톡 호텔 4층

    ② 쁘리모리예 호텔 Hotel Pri morye Гостиница Приморьеи
    울리짜 빠시예츠까야 20번지 ul Posetskaya 20 ул. Посьетская 20
    ☎ 41-14-22, FAX 41-34-05 doubles 1 역 근처에 있음

    2) 이르크추크 : I RKUTSK ИРКУТСК 오제라 바이깔 BAIKAL ОЗеРО БаЙКаЛ
    : 8월 5일 (목) - 8월 6일 (금) (2박)

    ① 솔리쇼뇩호텔 Solnyshonok Hotel Гостиница Солнышонок
    : Baikalskaya Street 259 바이칼 비즈니스센터 호텔과 선호텔 사이에 있으며 Sun Hotel ☎ 25-59-12 과 관련이 있다

    ② 인투리스트 호텔 INTOURIST Hotel
    (가스찌니쩌 인투리스트 ГОсТИНИЦа ИНТУЛИСТ)
    : 250-162, 불바르 가가리나 Бульвар Гагарина 44
    ② - ① 이르쿠츠크호텔 ( ГОсТИНИЦа ИРКУТСК )
    ② - ② 바이칼호텔 ( ГОсТИНИЦа БАЙКАЛ)


    3) 모스크바 : MOSCOW 마스끄바 МОСКВА
    8월 7일 (토) - 8월 8일 (일) (2박)

    ① 우크라이나 호텔 : 가스찌니쩌 우크라이나 Гостиница Украина 꾸뚜좁스끼 쁘라스빽뜨 2-1번 건물 Кутуэовский Проспект 2-1
    ☎ 933-5656, 끼옙스까야역 Метро Киеьская 인근

    ②코스모스 호텔 Гостиница Космос : 쁘라스빽뜨 미라 Проспект Мера 150, ☎ 234-1000, 1206 미뜨로 베데엔하 Метро Вднх 맞은편 200m, 120$

    ③ 코리아나호텔 : Hotel KOREANA :
    www.koreanahotel.ru kormos@hanmail.net 살류트호텔 21 층
    ☎ 721-2313-4 fax 721-2315 double 100$ (10% 할인)
    모스크바 남서쪽 Metro 1호선 Sokolnicheskaya line 미뜨로 유고 자빠드나야
    Метро Сокольническая Линия, Юго-Западная, Гост. Салют
    ④ 호텔 플라자
    ☎ 095) 939-8150 100$ 아를료녹호텔 14층
    Metro 6호선 Kaluzhsko- Rizhskaya line 미뜨로 레닌스키 쁘라스빽뜨 인근 울리짜 꼬쓰이기나 15번지 Метро Калужско-Рижская Линия,
    Ленинский Проспект, улица Косытина 15 Гост

    4) 페테르부르크 쌍 뻬제르부르그 Санкт- Петербург
    : 8월 10일 (화) - 8월 12일 (목) (3박)

    ① Andersen Hotel: 가스찌니쩌 안데르센 Гостиница Анделсен
    ☎ 7-812) 140-5140 미뜨로 삐뜨라그랏츠카야 Метро Петрогардская 인근
    Petro pavlovskaya Fortress, Kirov Park, Kirov Stadium

    ② 모스크바호텔 : 마스끄바 Москва 274-0022, FAX 274-2130,
    쁠로샤지 알렉산드라 넵스까바 Площадь Александра 2번지 미뜨로 3,4호선 쁠로샤지 알렉산드라 넵스까바 지하철역 Метро Площадь Александра

    ③ 나우틸러스 호텔 : Rizhskaya 3 ☎ 812) 449-90-09
    ул. Рижская 3 Метро 나바체르까스까야 Новочеркасская 인근

    Posted by Sean.
    ,
    비자종류
    *북경공항비자 단수 : 북경 공안국 보증으로 중국 전국 어디든 인-아웃이 자유로우며 발급신청일후 30일("유효기간 : 신청일로부터 30일" ) 간 체류 가능한 비자
    단체 비자 : 단체 관광(패키지) 목적으로 입국시 단체로 발급 받는 비자
    관광 단수 :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기위해 발급받는 비자
    상용 단수 : 업무를 목적으로 입국하기위해 발급받는 비자
    상용 복수 : 상용비자를 받아 2회이상 출국한 경험이 있는 경우
    ※ 소요기간: 접수일 다음일부터 3박4일 (토.일요일 / 공휴일 제외)
        - 오후 3시까지 도착된 여권만 다음날 접수 들어갑니다.
    ※ 중국 비자는 1박2일, 당일 급행도 가능합니다.
    ※ 여권커버, 구여권, 마일리지카드는 여권과 함께 보내지 마세요. 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비자종류
    체류기간
    발급비용
    (3박4일기준)
    신청하기
    구비서류 및 조건
    북경공항
    관광(L)
    단수(30일)
    33,000원
    * 반드시 여권사본 송부해야함 (상세보기)
    * 팩스로 신청하실 경우 여권사본과 연락처. 출발날짜.도착지. 등기주소(희망자) 표기바람
    단체비자
    관광(L)
    단수(30일)
    25,000원
    * 5인 이상 신청가능. 영문성명. 성별. 생년월일. 여권번호 필요(외국인.관용3급이상은 신청불가)
    * 동시 입출국만 가능, 여행일정표 첨부
    관광(L)
    단수(30일)
    45,000원
    * 공통사항
    여권, 증명사진1매, 신분증 사본 혹은 명함
    단수여권: 호적등본 첨부(3개월이내)
    미성년자: 주민등록등본 첨부(3개월이내)
    단수(90일)
    48,000원
    단수(180일)
    74,000원
    더블비자(30일)
    76,000원
    상용(F)
    단수(30/90일)
    48,000원
    * 상용1회이상 방문 혹은 출장증명서+명함1장
    신규6개월복수
    (체류기간30일)
    119,000원
    * 여권유효기간 7개월+명함1장
    (종교인, 정치인, 공무원, 법조계 발급안됨)
    신규1년복수
    (체류기간30일)
    158,000원
    * 여권유효기간 13개월+명함1장
    (종교인, 정치인, 공무원, 법조계 발급안됨)
    6개월복수
    (체류기간30일)
    85,000원
    * 상용2회이상 방문(1년이내)+명함1장
    이전 복수비자 만료후 3개월 이내에 신청
    1년복수
    (체류기간30일)
    119,000원

    * 아래 비자 정보는 잇츠투어 여행가에서 제공한 정보 입니다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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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한항공 (Korean Airline) 


    ㅁ기내 반입 수하물 허용량  (휴대짐)


       ㅁ일등석, 비즈니스석

            2개 , 18kg(40lbs), 개당 55cm x 40cm x 20cm


        ㅁ일반석(Economy class)

            1개,   추가1 (노트북컴퓨터,서류가방,핸드백등), 12kg(25lbs)  개당 55 cm x 40 cm x 20cm

     


    ㅁ무료위탁수하물 (화물용)


      ㅁFirst Class

           40kg(88lbs)
      ㅁPrestige Class

           30kg(66lbs)
      ㅁEconomy Class

         23kg(50lbs)


    기준 초과시 요금 부과
    무료위탁수하물 허용량을 초과하는 중량에 대하여 Kg당 운송구간

    성인 통상 왕복운임의 1% 상당액을 초과수하물 요금으로 적용

    2. 아시아나 항공 (Asiana Airline) 


    ㅁ기내 반입 수하물 허용량  (휴대짐)


    가로, 세로, 높이 삼면의 합이 115㎝이내

    무게가 10㎏이하인 수하물 1개만 허용

    (단, 핸드백, 여행 중 사용할 일정량의 독서물, 여행중 필요한 유아식 등은 추가로 반입이 가능 )

    ㅁ무료위탁수하물 (화물용)


        ㅁFirst Class

           40kg
      ㅁPrestige Class

           30kg
     ㅁEconomy Class

         20kg


    ※ 단, 전 CLASS 위탁수하물 1개의 최대 허용 무게는 32㎏임

    기준 초과시 요금 부과
    미주이외의 지역의 경우 부과기준은 초과하는 무게 ㎏당 해당구간의

    일반석,성인,직항, 편도 정상요금의 1.5%의 요율로 초과요금을 징수


     

    3.기타 중국항공


     ㅁ기내 반입 수하물 허용량  (휴대짐)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하여 승객 1인당 1개씩으로 제한

          가로, 세로, 높이 3면의 합이 115㎝


     ㅁ무료위탁수하물 (화물용)

         ㅁFirst Class
             30㎏까지 무료접수

         ㅁEconomy Class
            20㎏까지 무료접수

           (단, 수하물 1개당 최대무게는 32㎏을 초과할 수 없음)


    기준 초과시 요금 부과 
    동방항공의 경우 이용구간 정상요금의 0.015% 즉 kg당 3,000~3,500원정도
    미주의 경우 서부는 Piece당 9,400원정도, 동부는 110,000정도 소요됩니다.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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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맘에 들어도 첫번째 가게에서는 사지않는다
    다음가게 아니면 그 옆가게에서 같은 물건이 있고 처음보다 싸게 부르니까

    ★ 앞 가게보다 좀 싸다고 해서 덜컥 사지 않는다
    흥정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좀 너무한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격을 불러본다

    실제상황) 1100원부른 비단옷(돐지난아이용)을 27원에 사왔음.

    ★ 여러개를 사는데 가격을 더 안 내려주면 나와 버린다. (혹은 지나가 버린다)
    반드시 주인이 쫒아 나온다

    실제상황) 첨에 13원 부른 핸드폰줄을 5원으로 내려서 5개를 사는데, 25원을 다받으려해서 나오려했더니 결국 18원에 5개샀음.

    ★ 왕푸징(왕부정)쇼핑가 및 먹자골목에선 절대 사지않는다
    같은 제품이 젠문(전문)뒤에 시장에선 절반가격 이하이다

    실제상황) 유리병 작은 구멍안에 붓을 넣어그림을 그린것이 있는데, 왕푸징에선 개당 10원인것을 전문에선 4개들이 한상자에 20원에사왔음.

    ★중국 장사꾼들의 기본자세
    첨에 가격을 상당히 뻥튀기해서 부른다 그리고 가격을 깍으려하면, 그만큼은 못깍고 말한가격보다 조금 올려서 부른다 (그래도 맘약해져서 원래 부른 가격 보다 올리면 당한다 끝까지 첨에부른 가격을 고수한다)
    그럼 이말 한마디만 하자" 타이 꾸에이러어"(넘비싸요~) 그럼 그들이 내민다.
    뭘? 전자계산기를~~~ 원하는가격을 누르라고*^^* 푸하하
    (그땐 서슴치 말고 아까 말한거보다 좀더 많이내려서 가격을 찍는다)
    그럼 첨에 말한가격보다 아래가격에서 절충할수 있다

    ★유원지나 고궁 기념품코너에선 절대 사지않는다
    그들은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이란 생각으로 잘 깍아 주지 않는다
    사고나서 쇼핑 하다 보면 똑같은 제품이 말두 안되는 가격에서 거래되구 있다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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