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여행자금이 부족해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송금을 해서 돈을 받기를 원한다면 아래의 방법을 참조해서 중국에서 충분히 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선 송금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중국은행에서 계좌를 만드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현재 중국에 있는 한국은행(외환은행)에서 여권을 이용해서 송금을 받는 방법입니다.

첫째, 중국은행에서 계좌 개설 하기.

중국 은행계좌의 종류는 크게 달러계좌 와 인민폐 계좌로 나뉩니다.

그러니 첨에 개설을 할때 선택을 해서 원하는 계좌를 만드시면 됩니다.

준비서류는 본인의 여권, 통장개설 신청서 작성, 입금용지에 입금하고자하는 금액(10원)을 적어서 개설 창구에 내밀면 접수를 하고 비밀번호 숫자 6자리를 입력하면 완료가 됩니다.

보통 통장과 현금인출 카드를 함께 만들어 주거나 아님 통장 없이 그냥 현금인출카드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상은행 같은 경우는 대부분 카드를 줍니다. 물론 통장과 꼭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외환은행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개설하는데 중국 은행에 비해 이자가 약간 높다고 합니다..^^

둘째, 여권으로 송금 받기.

이 방법은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은행에서만 가능 합니다.

우선 먼저 한국의 외환은행에서 여권번호, 영문이름으로 중국의 외환은행으로 송금을 하면 여권을 가진 본인이 중국에 있는 외환은행으로 여권을 가지고 가서 확인후 돈을 인출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1000 미만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1000 넘을 경우에는 계좌를 개설해서 송금을 받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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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오타이를 마시지 말자(茅台酒)

거의가 (90%)이상이 가짜다..심지어 백화점 공항에서 산것두 가짜가 태반이다.여지것 몰랐는데.某市 市委書記께서 본인이 인민대표대회떼 북경에서 일인당 한병씩 나눠준 마오타이를 먹어본후 여지것 먹어본 마오타이랑 맛이 틀려 물어보니.거의 진품이 없다고 대답 합디다..

2.오량액을 마시지 말자.(五糧液)

사천의 명주인 오량액 역시 돌아다닌건 거의 가짜이다..심지어 지방정부에서의 만찬자리에서 마신 오량액도 믿지를 말라...95년에 사천적(四川籍)의 교환교수 한분한테 오량액2병을 선물로 받은적이 있었는데.애지중지하다 2001년에 일주일에걸처 아껴서 먹어본후 여지것 그맛의 오량액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ㅠㅠ..그 부드러움과 향이란..지금도 그립습니다(갠적으로는 마오타이 보다 오량액을 더 선호합니다).내생애에 다시 맛 볼 수 있으려나..

3.호탤 bar에서나 유흥업소에서 양주를 마시지 말자.

신문에도 얼핏 나온걸루 기억되는데..60%가 가짜라나 어쨌다나..문제는 호텔측에서도 속고 구입하여 손님에게 판다는 것이죠..다행이 공업용알콜이 안들어있어 눈멀 염려는 안해도 될듯..한번은 남경의 모 호텔빠에서 죠니워커(거기선 約 翰 走 路라고함^^)블랙래이블(黑方)을 주문,따서 한모금 마시는순간..죠니워커특유의 향과 콕쏘는 맛이 없어 고래고래지랄을 떨었더니 &t;어?그럴일 없는데..하며 바꿔 주더라고요^^...발랜타인(百齡曇이라고함)스탠다드급을 주문(대련에서)마셔보니ㅠㅠ.이건 그 부드러운 맛은 없고,마치 이과두주(2鍋頭)에 까스명수를 탄듯한 맛이나 또 지랄을 떠니 역쉬나..:어? 그럴일 없는데..하면서 물렀음)

4.그럼 마오타이과 오량액을 먹고 싶은데..어쩌란 말인가?..

방법없죠...저두 먹고 싶지만 가짜먹느니.단..원래의 급수보다.한래벨이 다운된걸루 드시면됩니다.즉..마오타이는 보통 십년이상의 진냥(陳釀.오래된)인데.그 대용으로 마오타이액 (茅台液.3년됨)이나 마오타이 왕자주(王子酒)를 마시면되고.오량액 대신 같은 회사의 오량순(五糧 醇)을 마시면 되지요^^..&;향과 맛은 비슷합니다..단 부드러운느낌은 약간 떨어짐.

5.양주를 마시고 싶은데..

공항에서 산것을 호텔에서 드세요.방법 없어요..저두..비싼돈주고 가짜마실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유흥가에서(가라오케 包箱)아무리 아가씨가 마시자고 유혹해도 차라리 국산(중국산)와인..(그것도 수입은 안마심)長 城이나 萬 達,또는 張 裕 포도주를 마시는 부동심(不 動 心)을 굿굿하게 지키십시요^^...

6,그럼 무슨 술을 마셔야 하나?

중국은 넓어 수천가지의 술이 있답니다..가장쉽게 마실수 있는술은 그 지방의 명주를 고르면 됩니다.사천의 검남춘(劍南春).절강의 소흥주. 오가피주..산서의 분주,죽엽청.대만의 금문고량주.내몽고의 영성노굴..북경의 고량주 이과두주..등등 부지기수애요.일반식당에서 파는 보통 100원 밑으로파는 술은 드셔도 괜찮을 겁니다..선물용으로는 대형마트(까르프,월마트등)에서 취급하는 보통 50원에서~200원 선까지는 구입해도 무방할듯..참..요즘에 뜨는 酒鬼란 술도 취급주의요망^^공항(중국공항)에선 술을 절대 안삽니다..(맞아죽을라..시중보다 더 비싸니까)


* 자료제공 : 중여동 lao-fang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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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olisyoon/10529413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중국 배낭여행시에 필요한 가이드북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달라고 하셔서 제가 답변을 드렸는데 그게 반응이 좋아서 아예 여기 배낭여행 정보방에다가 그 내용 정리해서 올렸습니다.사실 그동안 제가 가이드북 때문에 종로 교보문고랑 학교도서관이랑 서점 왔다갔다하면서 사거나 앉아서 죽치고 보거나 아니면 친구나 아는분한테 가이드북을 빌려서 읽고 나름대로 비교 및 분석을 해왔었습니다.여행 처음하시는 분들 여행준비하실 때 가이드북 선택에 있어서 이거살까, 저거살까 굉장히 생각 많이 하실 거예요. 값도 보통 2만원씩이나 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다 있을까? 정보가 다 맞을까? 몇 권을 사야할까? 겉보기엔 다 비슷비슷한데 어떤걸 골라야 잘 골랐다는 소리들을까? 이 책에 없는 정보가 저 책에 있는건 아닌가? 등등....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가이드북 한 권을 골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천천히 읽어보시면 루트 짜실때 도움 많이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때때로 책에 쓰여진 정보들을 놓치면 아쉬운 순간이 생기거든요.
이 글과 더불어 빈번한 질문(FAQ)의 34,35번 글도 같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 저스트고 중국편(Just go 시리즈 중 제6권,시공사): 돈 많은 여행객들을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맨 앞에 커다란 북경과 상해 지도가 부록으로 있습니다만 책 내용중에 거의 똑같은 지도가 있으니 그 지도에 혹해서 사시진 마세요. 숙박시설은 호텔만 소개되어 있죠. 여관이니, 도미토리니, 초대소니 이런 것들 단 한개도 설명이 없습니다. 하지만 관광명소 소개와 음식점 소개, 쇼핑할 곳 소개,(음식점과 쇼핑장소는 별의 개수로서 물건값과 음식값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 외 읽을거리들이 꽤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편집, 풍부한 사진들도 빼놓을 수 없죠. 이 저스트고 중국편은 시각적 효과를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쓴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천안문 광장이나, 장강 유람,리장유람 같은 곳을 시간대별로 가이드를 해 놓은 점은 굉장히 신선한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이 책은 사시진마시구, 그냥 빌려서 참고용으로 쓰세요. 읽어보시면 많은 흥미가 생기실겁니다. 값은 13,000원입니다.

2. 헬로 차이나 (Hello 시리즈 중 제14권,김영사): 김영사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책이죠. 책에 상당한 정보가 있고 배낭여행객을 위해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에피소드나 주의점 잘 나와 있습니다.) 역시 깔끔한 디자인과 편집이 돋보이죠. 특히 동북 3성 쪽 정보가 다른 가이드북보다 조금더 많고 자세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책이 헬로차이나부분은 실크로드와 남방지역(사천, 운남,광서, 홍콩 등등)이 없습니다. 따로 사셔야합니다.책도 무겁구요. 값은 20,000원입니다. 참고로 실크로드 부분과 티벳 부분은 15권에 있구요(하지만 이 책은 '베이징과 실크로드'라는 제목아래 북경 파트가 반을 차지합니다. 헬로차이나 본편에서 북경편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데 왜 또 북경을 집어넣었는지..그리고 티벳 부분은 굉장히 내용이 빈약합니다.), 홍콩 마카오 부분은 6권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방지역 정보는 현재 헬로 가이드북 시리즈중에는 책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장가계, 계림, 사천, 운남, 같은 곳 가실 분들은 딴 책을 보셔야 합니다.

3. '세계를 간다' 중국편 ('세계를 간다' 시리즈 중 제1권,중앙M&B) : 세계를 헤맨다라고 혹평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 책에 칼라도 부분적으로 있고, 책 구성도 약간은 별로라서 아마 그런 혹평을 많이 받고 있지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보시면 관광명소 소개(특히 역사, 내력 같은거)와 숙박시설 안내가 꽤 괜찮다는거 아시게 될 겁니다. 정보 자세합니다. 여행 팁과 에피소드도 좀 있습니다. 가이드북의 전통이 그대로 느껴집니다.원래 이 '세계를 간다'는 일본의 diamond big사의 '세계를 걷는 법'을 중앙M&B(구 중앙일보사)에서 독점 라이센스를 맺고 한국어로 번역한 거지만 요즘엔 한국 실정에 맞게 거의 다 바꾼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책내용은 좋습니다.

4. 론니 플래닛 (lonely planet) 중국편 (론니플래닛) : 수많은 배낭여행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책입니다. 책은 상당히 두껍지만 전혀 무겁진 않습니다. 정보도 정말 많습니다. 우리 나라 가이드북엔 없는 곳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여행지에서의 주의점과 여행 팁도 많습니다. 지도도 다른 가이드북보다 많이 있구요.영어도 쉬운편이라서 별로 부담감없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뒤에 목차가 있어서 편합니다. 론니플래닛은 정말 실용적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책 디자인과 편집에 있어서는 최악입니다. 단순히 흑백으로 되어있고, 글만 쫙 써져 있습니다. 그림같은건 거의 없고 대신에 중간중간에 칼라화보 따로 몇장씩 있습니다. 그러니까 글만 읽고는 각 여행지의 이미지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힘들죠.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한국인이 중국에서 좀더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못하죠. 예를 들어 중국인과 한국인 비슷하게 생긴걸 최대로 이용해서 꺼얼무에서 라싸 같은데 가더라도 트럭같은거 몰래 뒤에 타고 기사랑 흥정해서 갈 수 있는데 론니는 CITS 이용하라고 합니다. 또 고려여관이나 넘버쓰리 같이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몇 몇 여관은 안 나와있습니다. (고려여관은 다른 가이드북에도 안나와있습니다.못나오죠.) 책값은 42,000원입니다. 덧붙여 론니 플래닛 중국편 한국어판이 올해 9월부터 나온다나온다 했는데 아직까지 안나오고 있고 언제 나올지도 모릅니다. 론니 가져가실 분들은 숙박시설 따로 중여동에서 정리해서 가져가세요.

5. 길라잡이 중국(실타래) : 저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분이 길라잡이 중국을 최고로 꼽고 있습니다. 보통의 가이드북이 운남, 사천 쪽을 소홀히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이 책에는 다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도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책에선 귀주성 안순과 황과수 소개도 없는데 이 책엔 있습니다.) 책 머릿말에서 책을 지으신 분들의 표현을 빌린다면 그야말로 한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인을 위해 쓰여진 중국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죠. 책에는 각종 정보가 담겨 있고 디자인과 편집도 상당히 깔끔하고요. 하지만 이 책에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가이드북들과 같은 볼륨에 많은 관광지 정보를 넣으려다보니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몇몇 곳은 관광지정보, 숙박정보가 부실하드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책값은 20,000원이지만 한 번 사시면 두고두고 계속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6. 자신만만 세계여행 중국편 (자신만만 세계여행 시리즈 중 제3권,삼성당): 삼성당에서 나온 책이구요, 그 전에 비하면 정말 정말 몰라볼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사실 바뀌기 전에 그 책은 정말 최악이었거든요. 길라잡이와 함께 최근 배낭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 책에선 저자가 중국여행에서 몇 곳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 뻔한 내용입니다.) 책 내용과 구성도 평범합니다. 책 맨 앞에는 중국 기차 거리별 요금을 알 수 있게 표가 있구요, 중국 기차 노선도도 있습니다. 값은 15,000원입니다. 가격대비 책 내용은 좋습니다.

7. 알짜배기 세계여행 중국 (성하출판) : 값은 13,000원입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 각 도시들의 지도를 맨뒤에 한데 묶어놨습니다. 그리고 숙박시설도 전부 맨 뒤에 있고요. 관광명소를 어떻게 가는가에 대한 정보 굉장히 빈약합니다. 음식과 쇼핑 정보 단 하나도 없습니다.

8. (꿈꾸는 배낭여행족을 위한) 배낭여행 중국 (선미디어) : 이런 가이드북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가이드북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선 중국식 표기를 하나도 안하고 있습니다. 전부 한국식 표기입니다. 베이징을 북경, 후허하오터를 호화호특, 하얼빈을 합이빈 이런 식이죠. 책에 칼라는 없으며 숙박시설 소개는 거의 없습니다. 음식점, 쇼핑 정보 당근 하나도 없구요. 지도도 대부분 간단해서 보기에 불편합니다. 값은 13,000원입니다. 이거 사신 분 있나요?

9. Let's go 중국 (Let's go 시리즈 중 1권,한길사) : 이 책은 잡지 형식입니다. 책도 커다랗구요. 대신 얇습니다. 책에는 도시 몇 개만 나옵니다. 북경, 상해가 책 앞부분에도 나오고 뒷부분에도 다시 나옵니다. 올칼라는 아니고 뒷부분의 북경 부분은 흑백입니다. 책 지면 구성도 상당히 어지럽게 되어 있습니다. 값은 10,000원입니다.

10. 코스별 세계여행 중국코스 (코스별 세계여행 시리즈 중 제 5권, 대산출판사) : 이 책은 5개의 저자가 코스 5개를 정해서 그 코스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련에서 백두산까지 루트, 북경에서 돈황까지 가는 루트, 상해에서 황산까지 가는 루트, 태산에서 해남도까지 루트, 계림에서 티벳까지 루트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정보는 빈약합니다. 값은 6,500원입니다.

11. 특정지역을 위한 중국 여행 가이드북
(1) Travel in China 시리즈 (화서당) : 1권은 베이징과 화북 2권은 상하이와 화중 3권은 백두산과 동북 4권은 홍콩과 화남 5권은 실크로드와 서북 6권은 티벳과 서남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은 보통이구요, 숙소는 고급만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이 지역별로 나뉘다보니 중국의 개괄적 설명은 없습니다. 또한 각 권마다 뒤에 중국 여행 초보 가이드가 똑같은 내용이 다 있습니다. 각 권당 8,000원씩인데 6권 합치면 48,000원씩이나 합니다. 차라리 이 책보다는 한권으로 되어 있는걸 사시는 걸 권합니다. 화서당은 원래 책을 기획만 하고, 넥서스 출판사에서 찍어냅니다. 이 시리즈도 마찬가지고요. 원래 넥서스 책들이 다 비싼데 그래서 이 가이드북 시리즈도 비싼가 봅니다.

(2) 중국을 누빈다 시리즈 (예담) : 1권 베이징(9,500원) 2권 상하이(9,000원) 3권 동북 (9,000원) 4권 광동(9,000원) 5권 티벳 (14,500원)입니다. 각 지역의 소개와 문화, 금기사항 등과 숙박시설, 음식점 소개도 자세합니다. 그런데 도시 지도가 별로 없습니다. 5권 티벳 같은 경우는 보통의 가이드북이 라싸, 시가체 중심으로 나와 있는데 이 책에선 시짱자치구(티벳)를 남쪽, 남동쪽, 남서쪽, 서쪽, 북쪽, 동쪽으로 나눠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 론니 플래닛 : 위에서 말씀드린 중국 본편 외에도 북경, 상해, 홍콩&마카오, 서남편(22달러), 타이완편, 티벳편이 있습니다. 론니 서남편(운남성, 사천성, 귀주성, 광서장족자치구) 같은 경우 장난아니게 자세합니다. 사천성에서 티벳으로 가는 북쪽, 남쪽 루트 2개도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구요.

(4) CITYPACK (CITYPACK 시리즈 중 북경, 상해, 홍콩편,중앙 M&B) : 북경, 상해, 홍콩 편이 있습니다. 각 권당 7,500원 씩입니다. 이 시리즈는 가이드북과 각 도시 상세 지도가 같이 있습니다. 책은 얇습니다.

(5) 상하이 (YBM 시사) : ,YBM이 어학관련 교재만 내는 줄 알았더니 가이드북도 내더군요. 상하이의 개요, 역사, 인문, 자연환경등 소개하고 있고, 각 지역별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값은 10,000원입니다.

12. 중국 전역 지도 : 한국에서는 1장에 7,500원씩에 팔더군요. 엄청 비쌉니다. 중국에서 지도구입하세요.



정리하면서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첫째로, 가이드북에 각 도시별로는 잘 나와있지만 도시에서 도시로 어떻게 이동해야하는가에 대해선 별로 자세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단순히 북경에서 기차 또는 비행기, 버스로 몇시간,상해에서 몇시간 이런 식으로 표현됩니다. 론니플래닛 같은 경우는 좀 더 자세하게 T17기차가 있으니 몇시에 이걸 이용하라고 안내해줍니다. 가이드북이 어떻게 각각의 여행자들 루트를 다 알겠습니까? 또 가이드북은 유명한 곳 외에 시장이라든지 뒷골목 같은 정말로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이러한 곳들은 다 빼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중여동에서 정보를 얻으셔야 합니다.

둘째로, 가이드북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95%정도는 정확합니다. 사실 2002년 또는 2003년에 발간되었다하더라도 가이드북에 나온 정보들은 이미 과거의 것들이지요. 각각의 가이드북들이 신판을 계속해서 내놓기는 하지만 '책'이라는 매체의 한계때문에 1년에 1번정도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물론, 론니플레닛 같은 경우 홈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바로바로 새로운 정보들을 올리곤하죠. 하지만 중여동을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가이드북 하나에만 의존하면 안되구요, 중국 여행은 언제나 중여동과 함께 하셔야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셋째로, 중국에 가시기 전에 가이드북외에 중국 역사책이라든지, 중국 문화를 다룬책,중국 소설 같은 것을 읽고 가시면 좋다는 겁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말은 정말 사실입니다. 가이드북만 읽고 막상 중국 가서 각각의 중국 문화유적이나 관광명소들을 돌아다니시면 부분적이고 지엽적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상당 수의 문화 유적이 청나라때의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때 수정,복구된 것입니다. 가이드북에는 당연히 언제 만들어져서 언제 불타서 언제 복구된 것이라고 나오죠.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서 왜 청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때 그렇게 했는가에 대해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때 영토를 엄청나게 확장시켰고, 민심에 항상 신경썼고, 오랑캐들과 삼번의 난 같은 나라 안의 반란들을 평정해서 그 결과 국부가 늘어나 많은 문화 유적들을 만들고 복구한 것이죠. 또 다른 예를 들면 가이드북엔 탑의 형식이라든지, 지붕의 형식들 이런 걸 책의 볼륨의 제한 때문에 다 세세하게 못 다루지만, 중국 고건축에 관한 책을 읽으시면 밀첨탑이라든지, 라마식 탑, 티벳식 백탑같은 탑의 형식과 지붕의 형식을 다 아실 수 있고 직접가서 보시면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우리 나라 중국 가이드북을 지으신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무엇보다도 우리 한국 가이드북엔 공통적으로 커다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성조를 안달아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죠. 고궁 박물관을 꾸궁 보우관 이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원래는 Gu4 gong1 bo3 wu4 guan3, 꾸궁 보우관 이렇게 성조까지 표시해야 하는데 말이죠.론니는 성조표시 다 되어있습니다. 또 한가지 건의할 것이 있습니다. 각 가이드북을 만든 출판사들은 홈페이지가 다 있는데 홈페이지에다가 메뉴 중에 그 가이드북 코너를 만들어 새로운 여행 정보와 팁들을 좀 올려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책을 한 번 내셨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셔야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자료제공 : 중여동 LiYuanYi (2004년 10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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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경비일 것이다. 미리 말하자면 여행가는 사람들의 평소 씀씀이나 여행 목적 등에 따라 여행 경비는 하늘과 땅 차이다. 한국에서 출국할 때 선박을 이용할지 항공을 이용할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고, 현지에서 먹는 식사를 길거리 식사로 할 것인지 호텔에서 먹을 것인지에 따라 또 달라지기 때문이다

친구가 50만원에 일주일 여행을 하고 왔다고 하여 자신도 그 비용에 똑같이 여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친구가 이용한 항공사와 숙박시절, 여행 코스, 심지어 먹는 음식들까지 모두 맞춰야만 한다. 여행 경비란 자신이 직접 여행을 해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경비를 세울 수 없다. 여행 경비에 대해 가장 속 시원한 대답을 듣고자 한다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미리 여행 다녀온 사람들에게 듣는 게 가장 정확한 정보일 것이다. 이런 정보도 중여동에서 함께 나눠보도록 하자.

중여동 카페 “본 루트/경비짜기 게시판”을 보면 많은 회원 분들의 상세한 여행경비 목록이 올라와 있다. 다운 받아서 참조하면 더욱 자신의 상황과 일정에 맞게 상세하게 경비를 산출할 수 있다.




초절약형 일주일

초 절약형 일주일 중국여행 얼마쯤이면 가능할까? (5박 기준)


-왕복 항공권
가장 저렴하게 공동구매로 구입하려고 한다면 항공사별로 변동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을 해야 한다.

비수기, 성수기 큰 차이 없으며 대략 300,000원
(인천-상해 구간. 왕복요금. TAX 포함)

-숙박비
도미토리(多人房) 및 유스호스텔만 이용한다. (하루 평균 : 25 ~ 50元 )

약 3만 ~ 4만원

-식사비
길거리 간이 식당 및 가판대에서 초 절약형으로 해결하고 간혹 컵라면으로도 해결 (하루 평균 : 50元)

약 2만8천원 ~ 5만원

-교통비
시내버스 및 자전거 대여 이동 (하루 평균 : 20元)

약 1만원 ~ 1만5천원

-입장료
국제학생증으로 할인 받고, 반드시 유명한 곳만 돌아보는 기준 (하루 평균 : 80元)

약 5만원 ~ 7만원

-기타
가끔 PC방 이용

약 1만원 ~ 1만5천원


-총계 약 40만원 ~ 55만원



저렴한 일주일

저렴한 일주일 중국여행 얼마쯤이면 가능할까? (5박 기준)


-왕복 항공권

항공권은 도착지,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비교적 저렴한 중국 민항기 요금으로 합산해 보도록 하자.

비수기 . 약 440,000원
성수기 . 약 520,000원
( 인천-북경 구간. 왕복요금. TAX 불포함)

-숙박비
3성급 호텔을 기준으로 2인 1실 기준 (하루 평균 : 200 ~ 400元 )

약 10만~ 30만원(5박기준)

-식사비
길거리 음식점을 기준으로 먹되, 간혹 지방 특산물을 먹는다는 기준으로 하자(하루 평균 : 100元)

약 6만원 ~ 10만원

-교통비
시내버스와 택시를 적절히 이용하자(하루 평균 : 50元)

약 2만5천원 ~ 3만5천원

-입장료
국제학생증으로 할인 받고, 지역에서 유명한 곳들을 중심으로 돌아보는 기준 (하루 평균 : 100元)

약 6만원 ~ 8만원

-기타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하거나 PC방을 사용한다

약 5만원 ~ 10만원


-총계 약 75만원 ~ 120만원



황금주말, 럭셔리 중국여행

황금 주말, 럭셔리한 중국여행 얼마쯤이면 가능할까? (2박기준)


-왕복 항공권
항공권은 도착지,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서비스가 좋은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도록 하자.

비수기 . 약 550,000원
성수기 . 약 600,000원
( 인천-북경 구간. 왕복요금. TAX 불포함)

-숙박비
4성급 호텔을 기준으로 2인 1실 기준 (하루 평균 : 400 ~ 600元)

약 10만 ~ 20만원(2박 기준)

-식사비
중국 전통 요리나 고급 레스토랑을 이용하자. (하루 평균 : 300~500元)

약 10만원 ~ 20만원

-교통비
택시를 이용하자. (하루 평균 : 100元)

약 4만원

-입장료
지역에서 유명한 모든 곳들을 돌아보는 기준 (하루 평균 : 300元)

약 10만원

-기타
민속공연, 유흥비

약 15만원


-총계 약 60만원 ~ 100만원



한 달 중국 배낭

한 달 중국 배낭여행 얼마쯤이면 가능할까?


-왕복 항공권
준비 기간이 많다면 미리미리 단체 공동구매 할인권을 알아보고, 그렇지 않다면 수시로 할인항공권 가격대를 체크한다.

비수기 . 약 440,000원
성수기 . 약 520,000원
( 인천-북경 구간. 왕복요금. TAX 불포함)

-숙박비
세계 배낭족들을 만날 수 있는 도미토리(多人房)를 이용하자. (하루 평균 : 20~50元)

약 8만원 ~ 20만원 (30박 기준)

-식사비
주로 길거리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결한다. (하루 평균 : 30~70元)

>약 10만원 ~ 30만원

-교통비
시내버스를 이용하자. (하루 평균 : 15元)

약 6만원

-장거리 교통비
짧은 구간은 버스나 기차(硬座)로 이동하고, 밤에 움직여야 하거나 긴 구간일 경우 침대칸(硬.)을 이용하자.

약 30만원

-입장료
주요 관광도시는 하루 평균 150元, 일반 도시 50元 기준

약 30만원

-기타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하거나 PC방 사용, 간혹 지방 특산품을 먹는다.

약 75만원 ~ 120만원


-총계 약 140만원 ~ 190만원




자료 출처 : 중국여행동호회 포켓북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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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21일 출발 1월 4일 도착 중국내 13일간

- 이동경로 : 인천->청도->황산->항주->상해->청도->인천


저도 여행가기전 중여동에서 많은 자료 얻고 도움 받았기에.. 무사히 갔다온 인사로 여행경비를 공개할까 합니다. 사실 여행가기전에 중국돈 가치에 대해 감이 안와, 난감했었거든요.
조금이나마 중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2월 22일~1월 3일까지 청도->황산->항주->상해->청도로 갔다온 여행경비 및 설명 등을 엑셀로 자세히 정리해 놨습니다. 전 정말 운좋게 어려울때 친절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행운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_^

ps 제가 경비내역옆에 제 사견을 넘 길게 적어놔서 만약 프린트하실 경우에는 지우고 하세요.
안그러면 종이낭비하게 됩니다.. ^^;; 읽어보시고 궁금하신 점은 개인적으로 멜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심껏 대답해 드릴께요..


자료첨부 : 여행경비 엑셀파일

자료제공 : 중여동 이리니 (ilin75@hanmail.net)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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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1월 말에
북경으로 배낭여행 다녀왔어요^-^
이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고
너무 재미있게 잘 다녀와서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글 올려요.
이건 출발하기 전에
엑셀로 예산안 짰던 거예요.
입장료나 가격쪽에서 조금 변동이 있었던 건
다음 글에서 다시 올릴거구요.
근데 아마 거의 미리 짠 예산대로 움직였던 것 같아요.
이동경로랑 이런 거 다 생각해서 짠 예산이거든요.
이동경로 이렇게 하니까 다닐때 굉장히 편했거든요~

ㅎㅎㅎ
도움 되시길 바라고

중국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들 잘 다녀오세요^^


* 자료제공 : 중여동 벚꽃아래달팽이


1일(1/19) 1元 = 135원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도착 일반 - $105, 115000원
학생 - $84, 92000원
승선 - 진천 페리호 비자 - $20
2일(1/20)
탕구항 - 왕징까지 버스로 이동  60元 
왕징 - 빵차로 귀락원까지 이동  15000원
숙소 - 귀락원 50元 
3일(1/21)
아침은 귀락원, 점심은 길거리음식
이동 : 북경역까지 713번  1元 
이동 : 북경역 -> 지수이탄역  3元 
이동 : 지수이탄역 -> 용경협/919 16元 
이동 : 용경협 - 빵차 이용 10元 -> 더 싸게 이용할 것 권장
용경협 입장료  60元 
에스컬레터 10元 
유람선 60元 
이동 : 용경협 -> 만리장성 10元 
만리장성 입장료  일반 45元 
학생 20元 
케이블 45元 
모노레일 40元 
이동 : 만리장성 -> 지수이탄역 16元 
이동 : 지수이탄역 -> 북경역 3元 
이동 : 북경역에서 713번 1元 
귀락원에서 운영하는 투어 고려 - 인원수 관계없이 600元 맞추면 됨.
이동 : 북경역으로 713번 1元
이동 : 북경역에서 Leo /20번버스 3元
전문 - 숙소 잡기 (Leo Hostel) 55元*3 = 165元 
구부리  18元
4일(1/22)
아침, 점심은 길거리 음식
천안문 국기게양식
천안문 광장
고궁 입장료 일반 40元 
학생 20元 
경산공원 입장료 2元 
북해공원 입장료  5元 
후통거리관람 40元 
이동 : 지수이탄역 -> 왕푸징역 3元 
왕푸징 각자 개인 재량
이동 : 왕푸징역 -> 숙소 3元 
음식값 - 아침. 점심 (포자,교자,유조, 혼돈)
5일(1/23)
아침은 길거리음식
천단공원 입장료 15元 (2025원)
이동 : 120번 타고 수수가시장  1元
수수가시장(영안역) 각자 개인 재량
금어분 15元
이동 : 120번 타고 전문역 
베이징 카오야 - 노정흥 27元 (3645원)
경극 - 노사다관 120元 (16200원)
6일(1/24)
이동 : 전문역 -> 오도구역 3元
숙소변경 (Leo -> 신발끈)
아침은 상황봐서 알아서
신발끈 Check In 90元
이동 : 331타고 이화원 1元
이화원 입장료 20元
이동 : 331타고 원명원 1元
원명원 입장료 15元
고은이 만나기 고은이와 상의
이동 : 331타고 어디든  1元
민바오  40元
이동 : 버스 - 825번 버스 1元
7일(1/25)
이동 : 버스타고 탕구항 60元 (8100원)
탕구항
8일(1/26)
한국도착
모든 경비는 1인당으로 계산
빵차와 책, 간식 = 일인당 16000원
총 액수 = 1120元 - 145600원
일인당 꼭 필요한 화폐의 개수 1385元(18만원 환전시) - 1120元 = 265元
  100원 - 4장
50원 - 5장 주로 20원과 5원을 많이 환전하시길~
20원 - 15장
10원 - 10장 추천  100원 4장 10원 13장
5원 - 10장 50원 7장 5원15장
1원 - 30장 20원 20장 1원 30장
총 1130원
   아침에 먹는 길거리음식 같은 경우에는 3명이서 11원씩 들었어. 
   점심으로 먹을 때는 한 사람당 15원씩 들었던 거 같아.



다운받기 :

자료출처 : 다음 중국여행동호회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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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오전 - 인천항 출발

2일차 낮 - 진황도항 도착

3일 낮 - 진황도 출발,오후 북경 도착

3일 저녁 - 북경 서역 출발 (아는 사람에게 미리 표를 사노라고 했음)

5일 낮 - 선선도착

6일 오전 - 선선출발, 낮 투루판 도착

8일 오후 - 투루판 출발, 밤 우루무치 도착

9일 오전 - 우루무치출발, 천산도착, 1박

10일 오후 - 천산출발, 저녁 우루무치 도착

11일 낮 - 우루무치 출발 (기차)

12일 낮 - 카스 도착, 카슈가르 일대 돌아다님

18일 오전 - 카슈가르 출발, 오후 예청 도착

18일 저녁 -예청 출발

20일 낮 - 아리도착

21일 저녁 -아리 출발, 오밤중에 다르첸마을 도착,

23일 새벽 - 다르첸 출발해 카일라스 코라, 2일만에 돔

24일 저녁 -  다르첸 귀환

25일 - 다르첸 빠져 나가는 차편 알아보느라 허둥지둥

27일 저녁 - 다르첸 출발 (랜드크루져)

29일 아침 - 올드팅그리 도착, 오전에 초모랑마로 (융포사 도착), 초모랑마 베이스캠프

30일 오전 - 융포사 출발 다쉬종마을(초모랑마입구), 다쉬종 출발

30일 밤 - 시가체 도착

31일 아침 -시가체 출발, 간체로

31일 오후 -간체 출발 시가체로, 막차타고 라사로

31일 밤 - 라사도착, 일주일간 라사 인근 돌아다님

38일 오전 - 라사출발 동부티벳으로(버스)

40일 오후 - 페이라이스 마을 도착 (더친 근처)

41일 오전 - 가와캄포산(중국어로는 메리설산), 저녁에 페이라이스로 귀환

42일 오전 - 더친 출발, 오후 샹그리라 도착..3일간 샹그리라 일대 돌아다님

45일 오전 - 샹그리라 출발, 오후 리장도착..5일간 리장에서 머뭄

50일 오전 - 리장 출발, 오후 따리 도착...

51일 오후 - 따리 출발

52일 오전 - 곤명 도착

53일 오전 - 곤명 출발

54일 낮 - 광주 도착..2일간 머뭄

56일 오전 - 광주 출발

57일 낮- 항주 도착...2일간 머뭄

59일 오후 - 항주 출발

60일 저녁 - 옌타이 도착...3일간 머뭄

63일 - 옌타이 출발

64일 - 인천항 도착

출처 : 다음 중국여행동호회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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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배 즐기기'와 인터넷 지도만을 이용해서 일정 세워보았습니다

지역별 교통편 전혀 생각안하고 관람 시간도 멋대로 생각한 것이므로

많은 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강력한 백태클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참고로 기차 시간 및 비행기 시간은 인터넷에 올라온 정확한 시간임을 알려드립니다. 연착하면 어쩔 수 없지만 ㅡㅡ)



<<1일차 : 인천 - 상해>>

10:30(한국시간)  인천공항 도착 후 출국 수속 

12:55(한국시간)  인천에서 상해로 비행기 이용 출국

14:05  상해 푸동공항 도착 (간단한 입국수속 및 예원으로 이동)

15:30  예원 관람(2시간)

17:30~18:20  예원상장 및 둥타이루 골동시장 지나가면서 구경 (참고로 숙소는 풀하우스 예약했음)

18:20~19:00  저녁식사

19:00~22:00  외탄 지역 야경 구경

→ [질문1] 이동 루트를 보면 걸어다녀도 충분할 것 같은데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릴까요?!

22:30  취침


<<2일차 : 상해 - 소주 - 상해>>

07:30  아침식사 후 상해역으로 이동

08:37  기차를 이용해서 소주로 이동

→ [질문2] 소주로 이동할 때 버스를 이용하면 불편할까요?!

09:15  소주 도착

10:00  졸정원 관람(2시간) 후 점심식사

12:30  사자림 관람(2시간)

15:00  유원 관람(2시간)

17:30  북사탑 관람(1시간) 및 저녁식사

18:55  기차를 이용해서 상해로 돌아옴

19:58  상해 도착

20:30~22:00  신천지 야경 구경

22:30  취침


<<3일차 : 상해 - 서안>>

07:30  아침식사 및 이동 준비

09:00  상해임시정부 관람(1시간) 후 박물관으로 이동하면서 일대회지 스쳐지나감

10:30  상해박물관 관람(2시간) 및 점심식사

13:30  루신공원 관람(2시간)

16:00  상해역 도착 후 기차여행에 필요한 물품 구입

→ [질문3] 야간 기차를 타고 이동할 때 꼭 필요한 물품에는 무엇 무엇이 있을까요?!

16:43  기차를 이용해서 서안으로 이동


<<4일차 : 서안>>

08:51  서안 도착

10:30  병마용 박물관 관람(3시간) 및 점심식사

→ [질문4]서안역에서 병마용 박물관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14:00  진시황릉 관람(1시간)

15:30  화청지 관람(1시간)

18:00  시내 도착 후 저녁식사

19:00~20:00  서안 시내 관광

20:30  취침


<<5일차 : 서안 - 북경>>

07:30  아침식사 후 이동 준비

08:30  비림 박물관 관람(2시간)

11:00  소안탑 관람(1시간) 및 점심식사

13:00  산시 역사박물관 관람(2시간)

15:30  고루, 종루 관람(1시간)

17:00  청진대사 관람(1시간) 후 저녁식사 및 기차여행에 필요한 물품 구입

19:23  기차를 이용해서 북경으로 이동


<<6일차 : 북경>>

06:53  북경 도착

07:00  북경역에서 사촌형 만나서 아침식사

→ 사촌형을 만나면 사촌형이 승용차가 있기 때문에 만리장성 및 명13릉을 보고 올 생각입니다

이 날은 갈 곳만 정했지 시간은 계산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7일차 : 북경 - 천진 - 북경>>

→ 이 날도 사촌형과 함께이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사촌형 집이 있는 천진을 다녀올 가능성이 큽니다


<<8일차 : 북경>>

07:30  아침식사

08:30  천안문 광장 및 천안문 관람(30분)

09:00  고궁 관람(4시간) 및 점심식사

14:00  경산공원 관람(1시간30분)

16:00  북해공원 관람(1시간30분) 및 저녁 식사

→ [질문5] 이 중에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은 어디 어디에요?! 공사를 하면 아예 못보는 건가요?!

18:30  유리창 지역 관람

22:00 취침


<<9일차 : 북경>>

07:30  아침식사

09:30  원명원 관람(3시간) 및 점심식사

13:00  이화원 관람(4시간)

18:00  왕푸징 지역 관람 및 저녁식사

22:00 취침


<<10일차 : 북경 - 하얼빈>>

→ 솔직히 이 날은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21:05분에 하얼빈으로 가는 기차를 탈 계획인데 좋은 코스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0  기차여행에 필요한 물품 구입

21:05  기차를 이용해서 하얼빈으로 이동


<<11일차 : 하얼빈>>

08:40  하얼빈 도착

10:00  731부대 유적지 관람(3시간) 및 점심식사

14:00~17:00  중양다제 및 성소피아 성당 관람 및 저녁식사

17:30  태양도[빙등제] 관람(4시간)

→ [질문6] 조린공원에서 하는 빙등제와 태양도에서 하는 빙등제의 차이가 뭐에요?! 조린공원은 가지 말라고 하시던데..

22:30 취침


<<12일차 : 하얼빈 - 인천>>

07:30  아침식사 및 이동준비

09:00  헤이룽장성 박물관 관람(2시간) 및 점심식사

11:30  하얼빈 공항으로 이동

14:30  하얼빈에서 인천으로 비행기를 이용해서 출국

→ [질문7] 하얼빈 시내에서 공항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중국에서의 출국 수속은 한국과 동일한가요?!

17:50(한국시간)  인천도착


긴 일정 확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일차에 대해서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여행이 너무 빡빡하다'라든지 '여기는 돈아까우니 보지말라'라든지 '여기가 좋은데 빼먹었다' 등의 많은 태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인만큼 계획이라도 잘 세워야 안심이 될 것 같네요

출국 예정일은 1월 22일이고 입국 예정일은 2월 2일입니다

될 수 있는대로 빠른 시일내로 많은 태클들이 들어와서 알찬 여행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전 그럼 많은 태클 기대하며 경비 계산하러 이만..


출처 : 다음 중국여행동호회

Posted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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